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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4 07:47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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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강팀이라고 생각…잠시 주춤했을 뿐"
"선수·감독·코치가 신뢰하는 선수 되겠다"

[서울=뉴시스]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통해 키움 히어로즈에서 SK 와이번스로 이적한 김상수. (사진 = SK 와이번스 제공)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통해 10년 넘게 몸담은 팀을 떠나게 된 김상수(33·SK 와이번스)는 "결정하는게 조금 힘들었다"고 털어놨다.파워볼

정든 팀을 떠나야했으니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 터다. 그러나 SK의 따뜻한 말이 그의 마음을 움직였다.

김상수는 13일 사인 앤드 트레이드가 발표된 뒤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하면서 키움 히어로즈를 떠나게 될까봐 두려운 마음이 있었다. 11년을 생활한 팀"이라며 "하지만 '더 좋은 환경에서 야구하도록 도와주겠다', '필요하다'는 SK의 따뜻한 말에 마음이 움직였다. SK에서 꾸준히 연락이 왔고, 나를 높게 평가해 준 부분에 감사했다"고 밝혔다.

그의 사인 앤드 트레이드 소식은 13일 발표됐다. 2020시즌을 마친 뒤 FA가 된 김상수는 먼저 원 소속팀인 키움과 계약기간 2+1년, 총액 15억5000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4억원, 연봉 3억원, 옵션 1억5000만원 등의 조건이다. 옵션 행사시 계약금 1억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계약 직후 키움은 김상수를 SK로 트레이드했다. SK는 현금 3억원과 2022년 2차 4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내줬다.

이로써 김상수는 2010년부터 11시즌 동안 몸 담았던 키움을 떠나게 됐다.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김상수는 2010년 트레이드를 통해 키움의 전신인 넥센 유니폼을 입었고, 이후 한 팀에서만 뛰었다.

오랜 시간 뛰었던 팀을 떠나게 된 김상수는 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그는 사인 앤드 트레이드가 발표된 직후 직접 쓴 편지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렸다.

김상수는 "떠나게 돼 키움 팬 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더 잘할 수 있었다는 후회도 들더라"며 "어제 결정을 한 뒤 새벽 2, 3시까지 잠이 오지 않았다. 그런데 우연찮게 편지지가 눈에 띄더라. 키움 팬 분들께 항상 받기만 하고, 편지 선물에 답을 한 적이 없었다. '이번 기회에 답장을 쓰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자필 편지를 쓴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나중에 상황이 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지금으로서는 마지막 아닌가. 구구절절하게 쓰기보다는 마음 속에 있는 진심만 전달됐으면 해서 펜을 잡았다"며 "편지를 쓰고 났더니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더라"고 말했다.

키움 구단이 이번 겨울 논란에 시달리면서 김상수의 FA 계약은 지지부진하게 흘러갔다. 그런 와중에 SK는 꾸준히 김상수에 관심을 보였다. 마음이 움직인 김상수는 SK와 합의한 뒤 키움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수는 "계약이 늦어진다고 해서 조바심이 나거나 하지는 않았다. 분명 나를 필요로 하는 팀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현 상황이 좋지 않지만 정리가 되면 나에게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했다. 1월30일 이전에는 계약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떠올렸다.


[서울=뉴시스] 김상수와 류선규 SK 와이번스 단장. (사진 = SK 와이번스 제공)
이어 "키움과 계약에 좀처럼 진전이 없었고, SK에서 꾸준히 연락을 했다. 결정을 해야하는 시기가 다가온다는 것을 알았다. SK 민경삼 사장님과 류선규 단장님의 따뜻한 말에 결심을 했다"며 "김치현 키움 단장님도 길을 열어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새 둥지가 될 SK에 대해 김상수는 "강팀이라고 생각해왔다. 내가 SK를 상대로 평균자책점이 좋지 않았다"며 웃었다.

실제로 2020시즌 SK전 평균자책점이 14.73에 달했던 김상수는 "SK는 우승도 한 팀이다. 늘 까다로운 팀이라고 생각했다"며 "지난해 잠시 주춤했다고 생각한다. 움추러 들었다가 다시 뛰어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너지가 발휘되면 다시 좋은 성적을 낼 팀"이라고 강조했다.

SK가 김상수를 영입한 첫 번째 이유는 불펜 강화다. SK는 2020시즌 팀 불펜 평균자책점 5.94로 최하위였다. SK는 2019년 40홀드로 홀드왕에 오른 김상수가 불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김상수에 기대하는 부분은 단지 성적 뿐만이 아니다. 류선규 SK 단장은 "김상수가 최근 2년간 주장을 맡은 경험이 젊은 투수들의 귀감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고 전했다.

김상수는 "스스로 A급 선수라 생각한 적이 없다. 늘 꾸준한 선수가 되려고 노력한다. 아프지 않고 꾸준하게 하면 좋은 성적이 만들어져 있을 것"이라며 "팬 분들이 좋아하는 선수, 감독과 선수, 코치, 프런트가 모두 신뢰할 수 있는 선수, 후배가 존경하고 선배들이 좋아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베테랑 역할에 대해 김상수는 "야구인으로서 후배가 좋은 길을 가도록 하는 것이 선배의 의무다. 사인 앤드 트레이드이기는 하지만, 선수들에게 도움이 된 FA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 "어린 선수들이 서슴없이 조언을 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도움을 주려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개인적인 목표를 정하지는 않았다는 김상수는 "꾸준히 1년에 50경기 정도 나간다는 생각으로 하겠다"며 "일단 팀이 성적이 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올해 SK가 가을야구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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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손범수, 전진, 솔비, 찬희가 등장했다.

13일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요 MC 톱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손범수, 전진, 솔비, SF9 찬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손범수는 '가요톱텐' 이야기를 꺼냈다. 손범수는 "신인 등용하는 코너가 있었다. 탁재훈씨도 나왔지만 윤도현씨도 나왔다"라며 "탁재훈씨는 살짝 좀 덜 기억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그때 탁재훈씨 노래가 약간 왜색 논란이 있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김구라는 "기타는 안 치면서 왜 들고 있었나"라며 "그러니까 왜색풍 얘기가 나온거다. 일본에 그렇게 하는 분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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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수는 "한 주라도 빠지면 안되고 5주 연속 1위를 하면 트로피 위에 금으로 된 골프공만 한 공을 올려준다"라며 "마지막에 1위 후보곡 두 곡이 남으면 동시에 도르르 올라가다가 어느 순간 쫙 올라간다"라고 말했다.

찬희는 "나는 SF9에서 메인 댄서를 맡고 있다"라며 "노래를 정말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SF9중 몇 등인 것 같나"라고 물었다. 찬희는 "거의 꼴등이다. 하지만 댄스는 1등이다"라고 말했다.

손범수는 '가요톱텐' 생방송 당시 이예린과 카메라가 부딪혔던 일을 언급했다. 손범수는 "리허설 할 땐 동선이 문제가 없었는데 생방송 때 밑에 계신분이 너무 아래에서 돌렸나보다. 카메라와 이예린씨가 딱 부딪혔다"라고 말했다. 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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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수는 "무대에 뛰어 오른 팬도 있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인기가 어마어마 했는데 앵콜송에 갑자기 무대에 올라가서 와락 안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손범수씨 안으러 온 사람은 없었나. 매주 서는 데 한 번쯤 있지 않나"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이예린이 깜짝 등장했다. 이예린은 "나도 기억이 잘 안 난다"라며 "신인이다보니까 내가 실수를 한 줄 알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노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예린은 "1절 끝나고 관객분들이 기립박수를 쳐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예린은 "저랑 부딪히기 전에 감독님과 눈이 마주쳤다. 감독님은 안돼 라는 표정이었고 나는 설마라는 표정이었다"라며 "그때 방송사고 후에 라디오에 신청곡이 많이 올라왔다. 지금 같았으면 누워서 안 일어났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예린은 "깜짝 게스트로 나올 수 있다는 게 예전에 뵙던 분들과 얘기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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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터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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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 한 보건소가 임산부에게 선물을 담아 나눠준 봉투가 논란을 몰고 왔다. 해당 봉투에 쓰인 문구가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이 일면서다. 최근 서울시가 때맞지 않은 임산부 가이드로 물의를 빚은 것처럼 공공기관이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 논란은 지역 맘카페로 추정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처음 언급됐다. 한 네티즌은 지난 6일 문제가 된 보건소 봉투 사진과 함께 "보건소 임산부 등록하고 주는 선물 담아준 봉투에 이런 글이 있어서 시대착오적이라 생각했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봉투에는 '이사주당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스승님의 십년 가르치심은 어머니의 열 달 기르심만 못하고, 어머니의 열 달 기르심은 아버지의 하루 낳아주심만 못하다"고 적혀 있다. 이는 조선시대 여성 실학자인 이사주당이 자녀를 양육하면서 겪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저술한 책『태교신기』를 일부 발췌한 것이다.

이 책은 태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쓰인 것이지만, 일부 인용된 내용이 현 시대의 정서와는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실제로 이 네티즌이 올린 글에는 "세상에, 너무 불쾌하다", "저런 건 누가 만드는 걸까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내는 댓글이 이어졌다.

다만 온라인 일각에선 전체 맥락을 보면 비하하는 내용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지난 2015년 용인시의 블로그에서 『태교신기』가 소개된 적이 있는데, 이 부분을 놓고 "많은 사람이 태교를 여성의 임무로 한정시킨 데 비해 이사주당은 태교의 개념을 온 가족에까지 확장시켰다"는 해석을 달기도 했다.

논란을 인지한 보건소 측은 전량 폐기하겠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13일 중앙일보에 "문제가 된 봉투는 임산부에게 제공되는 선물을 담기 위한 용도 등으로 2017년 제작돼 사용해오고 있다"며 "그러나 시대가 바뀌었고, 불쾌하다는 민원인들의 입장도 이해가 돼 전량 폐기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다만 문제를 제기한 임산부에 봉투가 전달된 경위에 대해선 "일괄적으로 모든 임산부에게 지급된 건 아니었고, 엽산제나 철분제 등을 받아가시는 분 중에 보관할 가방이 없거나 봉투를 요청하시는 분에 한해서 제공하고 있다"며 "(해당 임산부도) 괜찮다고 해서 받아가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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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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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새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에 따르면 삼쩜삼은 최근 5년간 미수령 환급금을 조회하고 이를 환급받을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다./사진=삼쩜삼 홈페이지
미수령 환급금을 찾아주는 온라인 서비스 '삼쩜삼'이 눈길을 끌고 있다.

AI 세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에 따르면 삼쩜삼은 최근 5년간 미수령 환급금을 조회하고 이를 환급받을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다.

국세 환급금은 중간 예납, 원천 징수 등으로 납부한 세액이 납부해야 할 세액보다 많은 경우나 납세자의 환급 신고,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 등에 의해 발생한다. 이 중 납세자가 주소를 바꿨다가 국세 환급금 통지서를 받지 못해 미수령 환급금이 쌓이는 경우가 많다.

먼저 삼쩜삼 홈페이지에 자신의 휴대폰 번호와 홈텍스 아이디·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환급 예상액을 조회할 수 있다.

이후 해당 서비스에 가입한 뒤 수수료를 내면 그동안 돌려받지 못한 세금을 한 번에 환급받을 수 있다. 수수료는 1000원부터 시작한다.

삼쩜삼은 지난해 12월 21일 기준 총 48만1362명이 환급액 조회를 신청했으며 총 78억2000만원을 환급했다고 밝혔다. 1인당 평균 환급액은 16만3만원에 달했다.

다만 미수령 환급금은 삼쩜삼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홈택스 웹사이트, 손택스(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정부24에서 납세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환급금은 본인 계좌를 신고해 받거나 가까운 우체국에 방문해 현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엔트리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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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선 기자 sunnyda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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