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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3 17:33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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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내야수들은 저마다의 강점을 키울 수 있을까.

KIA의 2020시즌은 그야말로 ‘내야수 대란’이었다. 포지션 이동, 트레이드, 주전급 선수의 부상 및 부진 등 내야의 변수가 유독 많이 겹친 한해였다.

김선빈, 류지혁 등 핵심자원의 부상은 뼈아팠다. 여기에 꾸준히 유격수로 출장한 박찬호의 부진도 아쉬움을 더했다. 김태진, 김규성 등 백업 자원들이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지만, 주전 공백을 완전히 메우진 못했다. KIA는 결국 전력누수를 이겨내지 못하고 아쉽게 시즌을 마쳤다.

외부영입, 내부승격 등 그야말로 여러 방면으로 야수를 긁어모았다. 흥미로운 점은 야수 대부분이 훌륭한 유틸리티 자원이란 점이다. 주전 2루수 김선빈은 원래 주 포지션이 유격수다.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류지혁은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김태진과 김규성 또한 멀티 플레이어다.

멀티 플레이어가 많다는 것은 활용할 수 있는 옵션이 많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 경우 팀 전력은 애매한 위치에 놓이게 된다. 주전의 부재가 공격력에선 또 다른 아쉬움을 낳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현재 KIA 내야수들은 대부분 콘택트 유형의 타자들이다. 장타력을 갖춘 선수가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수비에 중점을 둔 기용이 우선될 수밖에 없다. 타격에서 경쟁력을 갖출 만한 다른 점을 찾기가 어렵다.

무한경쟁이 예고된 내야에선 결국 자신만의 강점을 찾는 선수가 주전 타이틀을 꿰차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압도적으로 수비능력이 좋거나, 비슷한 유형이라면 콘택트 능력이 특출 나야 한다는 뜻이다. 이런 강점을 갖추지 못하면 그저 내야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는 유틸리티 자원으로만 한정될 수 있다.

선배들에 비해 받은 기회가 적은 김규성은 이를 파악하고 자신만의 강점 만들기에 일찍 나섰다. 그는 “올해 2할대 중반까지는 타율을 끌어올리고 싶다”며 “체중을 83㎏까지 늘렸다. (비시즌) 증량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강점인 장타력 키우기에 나선 모습이다.

확실한 주전 구축은 스프링캠프를 치르는 모든 팀의 공통된 목표다. KIA로선 내야 선택에 유독 고민이 클 수밖에 없다. 최종 경쟁에서 살아남을 자원은 과연 누구일까. 이들에게는 멀티 플레이어라는 타이틀보다 확실한 포지션 자리 하나가 더 절실하다.파워볼사이트

광주|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올림픽 본무대와 같은 '세트' 설치해 이틀간 시뮬레이션 훈련
시뮬레이션 훈련하는 양궁 대표 선수 [대한양궁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뮬레이션 훈련하는 양궁 대표 선수 [대한양궁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2020 도쿄 올림픽 개최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은 철두철미하게 금메달 획득을 준비한다.

양궁 대표팀은 23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도쿄 올림픽에 대비한 이틀 일정의 시뮬레이션 훈련을 시작했다.

남녀 개인전, 혼성전, 단체전을 실제 올림픽 일정에 맞춰 진행하는 것은 기본이다.

대표팀은 선수촌과 함께 촌내에 도쿄올림픽 양궁 경기가 열릴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의 '세트'를 만들었다.

도쿄 올림픽과 유사한 모양의 현수막을 설치했고, 사대와 표적 바닥 높이를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과 똑같은 규격으로 제작했다.

또 선수가 경기장에 출입할 때부터 경기를 치르고 미디어 인터뷰 존으로 갈 때까지의 동선을 실전과 똑같이 만들었다.

시뮬레이션 훈련하는 양궁 대표들 [대한양궁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뮬레이션 훈련하는 양궁 대표들 [대한양궁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대표팀이 국내 언론은 물론 외신으로부터도 집중적인 관심을 받는 만큼, '미디어 환경'을 실제처럼 조성하는 데에 특히 힘썼다.

경기장에 레일캠, 초고속 카메라, 카메라 박스, 심박수 측정 카메라 등을 설치해 선수들이 올림픽 중계 환경을 미리 경험하게 했다.

박채순 총감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 전지훈련 등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훈련은 올림픽 경기 운영 능력을 키우고 미디어 환경에 미리 적응해보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파워볼게임

ahs@yna.co.kr
(AP=연합뉴스) 일렉트로닉 듀오 다프트 펑크(Daft Punk)가 201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56회 그래미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렉트로닉 듀오 다프트 펑크(Daft Punk)가 201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56회 그래미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프랑스 출신의 전설적 일렉트로닉 듀오 다프트 펑크(Daft Punk)가 결성 28년 만에 해체했다.

다프트 펑크는 22일 유튜브 채널에 '에필로그'라는 제목의 약 8분 길이 영상을 올려 팬들에게 해체를 알렸다.

영상은 이들이 2006년 연출한 영화 '다프트 펑크의 일렉트로마' 장면을 사용한 것으로, 다프트 펑크의 상징 격인 헬멧을 쓴 두 멤버가 사막 위에서 등장한다.

멤버 한 명의 등에 부착된 시한폭탄 기폭 장치를 다른 한 명이 누른다. 시한폭탄을 단 멤버는 멀리 걸어가더니 폭발하고 화면에 '1993-2021' 문구가 등장한다. 1993년은 이들이 결성된 해다.

다프트 펑크의 홍보 담당자인 캐스린 프레지어는 이들의 해체 사실을 확인했으나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AFP통신과 CNN 등 외신은 보도했다.

학창시절 파리에서 만난 토마 방갈테르(46)와 기 마누엘 드 오맹 크리스토(47)가 결성한 다프트 펑크는 하우스 음악 돌풍을 일으키며 세계적 인기를 누린 팀으로, 그래미 수상 경력만 6차례다.

데뷔 앨범 '홈워크'(Homework·1997)에 실린 싱글 '다 펑크', '어라운드 더 월드'의 히트에 이어 2집 '디스커버리'의 '원 모어 타임', '하더, 베터, 패스터, 스트롱거' 등으로 슈퍼스타 입지를 굳혔다. '디스커버리'는 이들의 대표적 명반으로 꼽힌다.

2005년 3집 '휴먼 애프터 올'(Human After All)에 이어 2013년 발표한 4집 '랜덤 액세스 메모리즈'(Random Access Memories) 역시 세계적 인기를 누렸다.

이들은 아날로그 감성을 전자음악과 결합한 '랜덤 액세스 메모리즈'로 제5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을 비롯해 상을 휩쓸었다. 패럴 윌리엄스, 기타리스트 나일 로저스와 작업한 4집의 히트 싱글 '겟 럭키'(Get Lucky)는 당시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했다.

대중에게 거의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신비주의로도 유명하다. 2집 즈음부터 쓰고 나온 로봇 모양 헬멧은 이들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다.

다프트 펑크의 해체 소식에 대중음악계에서도 아쉬움과 존경을 보내는 메시지가 쏟아졌다.

스타 프로듀서 마크 론슨은 "다프트 펑크는 흠 없는 유산을 남기고 판을 떠났다"고 트위터에 적었고, 이들과 함께 작업했던 위켄드는 "그 여정의 일부가 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썼다.엔트리파워볼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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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소현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신혼부부에게 유쾌한 충고를 건넸다.

2월 23일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애송이들 잘들어..퇴근하고 들어와서 옷갈아 입을때 웬만하면 상의부터 갈아입어..음쓰 때문에 화난 아내는 기다려주지 않거든..형오늘 음쓰버리는 아저씨들 중에 옷 제일 잘입었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우는 상의는 수트 하의는 반바지를 입은 채 현관에 서있는 모습이다. 막 옷을 갈아입은듯한 차림새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 상황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재우는 지난 2013년 아내 조유리와 결혼해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지난해엔 tvN '김창옥쇼', Olive '뭐든지 베스트셀러'에 출연했다.(사진=김재우 인스타그램)

뉴스엔 강소현 ehowl@
병무청장 "병역 면제자 주장은 국민 호도"
대화하는 서욱 국방부 장관과 모종화 병무청장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오른쪽)과 모종화 병무청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2021.2.23 toadboy@yna.co.kr

대화하는 서욱 국방부 장관과 모종화 병무청장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오른쪽)과 모종화 병무청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2021.2.23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은 23일 가수 유승준(44·미국명 스티븐 승준 유) 씨 입국금지 조치와 관련해 "스티브 유는 병역면탈 목적으로 국적을 상실한 병역 기피자"라고 말했다.

서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스티브 유는 병역을 회피한 전형적 사례'라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서 장관은 유 씨를 '유승준'이 아닌 '스티브 유'로만 지칭했다. 그는 "병역법 위반이자 병역 의무가 부과된 사람으로서 헌법을 위반했다"고 말했다.

모종화 병무청장도 "스티브 유는 국내 활동하면서 영리 획득하고, 입영 통지서까지 받은 상태에서 미국 시민권을 딴 유일한 사람"이라며 "(유 씨) 본인은 병역 면제자라고 주장하는데, 국민을 호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 청장은 "(유 씨가) 해외 출국할 때 냈던 국외여행허가신청서가 있다"며 직접 해당 문건을 들어 올리기도 했다.

이어 "신청서에 며칠 몇 시까지 미국에 다녀오겠다고 약속하고 갔다"며 "그런데 미국 시민권을 땄기 때문에 명백한 병역 기피자다"라고 말했다.

d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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