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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2 15:59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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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아이들 수진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여자)아이들 수진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수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전면 부인했지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공식입장에 반박했다.

이어 수진과 중학교 동창인 배우 서신애까지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또다른 폭로도 등장했다. 이처럼 추가 증언이 계속 나오는 가운데, 수진이 직접 나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여자아이들 수진 공식입장에…누리꾼 "다툼? 일방적인 욕설세례" 반박

A씨의 폭로글 / 출처=네이트판

A씨의 폭로글 / 출처=네이트판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스타 댓글 학폭 폭로자 입니다. (여자 아이돌 ㅅㅈ 학폭폭로) 기사반론 건' 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자신을 인스타그램 댓글에 여자아이들 수진의 학교폭력을 폭로하겠다고 했던 피해자의 가족이라며 글을 써내려 갔다. 그는 동생과 수진은 한 때 친구였으나, 동생이 멀리하기 시작하자 피해자가 됐다고 설명하며 큐브의 입장문에 반박했다.

A씨는 큐브 측이 "수진과 동창생이 통화로 다투는 것을 옆에서 들은 작성자가 통화를 이어나가며 서로 다툰 사실은 있습니다"라고 입장을 낸 것에 대해 배경을 설명했다.

A씨는 "저 시기는 동생이 중학교 2학년때로 거실에서 동생이 통화를 하고있었다. 다툼? 다툼은 커녕 동생이 수화기를 붙들고 마치 혼나고있는 애처럼 "응응.. 어어... 아니.." 를 반복. 수화기 넘어로는 어렴풋이 욕지거리가 들려와 전화기를 대신 뺏어서 받았는데 받자마자 쌍욕이 날라옴" 이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다툼이 아니다. 일방적인 욕설세례다" 라고 강조했다.


"서수진이 패딩 달라하자 주기 싫다 했다. 뺨을 맞았다" 추가 폭로

B씨의 폭로글 일부 발췌/ 출처=네이트판

B씨의 폭로글 일부 발췌/ 출처=네이트판
이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또다른 폭로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B씨는 자신은 앞선 폭로자와 다른 사람이라며 기억을 풀어놨다.

B씨는 "후문으로 하교하는 친구들이 많았고, 후문으로 나가면서 걸어가면 이불집이, 그 앞엔 마루가 있다. 가해자는 그곳에 앉아 지나가는 아이들을 잡고 돈을 요구했다. 선배의 지시로 “수금해야 한다”며 각 반을 돌아다니며 돈을 뺏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또 "재학 중 노스페이스 패딩이 유행이었다. 서수진이 패딩을 달라하자 주기싫다 하였다. 그러자 저는 뺨을 맞았고, 얼굴에 손톱긁힌 자국났으나 다행히 흉은 안졌다"며 "가해자가 패딩 뒤쪽 마크를 수성펜으로 칠하며 “너 이거 짭(가짜)이지. 거지야?”라며 절 괴롭히기도 했다. 이날 저는 부모님께 처음으로 이 일을 말씀드렸고 이후 상의 하에 전학을 가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B씨는 사실을 뒷받침할 증거로 자신과 수진이 다녔던 와우중학교 학생기록부를 공개했다.


수진 동창 서신애 "변명 필요없다" 의미심장한 글

서신애 인스타그램

서신애 인스타그램

22일 서신애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변명 필요 없다(None of your excuse)'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에 서신애도 수진에게 학폭 피해를 입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지난 3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수진에게 학폭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 C씨가 연예인 서양도 피해자라고 언급했다.
C씨는 "서양이 울면서 나한테 말하던 걸 기억한다. 등교하는 길에 이 친구 뒤에서 '서양 이 XXX아. 야 이 X꾸X꾸야. 애미애비 없어서 어떡하냐' 등 매일 소리를 지르며 불렀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런데 (수진이) 예능에 나와서 얘랑 같은 출신이라고 웃으며 말하더라. 진짜 소름끼쳤다"고 말했다.

서신애는 과거 2012년 KBS드라마 'SOS' 기자간담회 당시 "'하이킥' 출연 당시 학교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내가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연예인 납신다'고 장난을 치거나 내게 '빵꾸똥꾸' '신신애' '거지'라고 불러 슬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직접 해명나선 수진 "억울…서신애와 학창시절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다"

논란이 커지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수진이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수진은 22일 팬사이트 유큐브를 통해 최근 불거진 자신의 학교 폭력 이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많은 고민을 하다가 글을 올린다"며 장문을 글을 공개했다.

수진은 "저는 학창시절 눈에 띄는 아이였고 늘 나쁜 소문이 따라다닌 것도 맞다. 학생의 본분에 맞지 않는 옷차림을 하고 호기심에 담배를 몇 번 핀 적은 있다. 어린시절 방황을 했었고 그 이후 지금까지도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제가 고치고 나아졌다 하더라도 결국 모두 저의 부끄럽고 죄송한 행동이 분명히 있었기에 오늘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썼다.

하지만 그는 "그런데 정말 억울한 부분이 있다"며 "오늘 글을 올린 친구와는 저는 정말 친구였다고 생각한다. 그 친구의 집에서 밥을 먹은 기억도 그 친구의 언니와 셋이 영화를 본 기억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 친구가 저를 왜 멀리하려고 했는지 그 글을 통해 알았다. 제가 기억하는 그 다툼의 이유는 그 친구가 약속을 어겨서였다. 그게 한 두번이 아니었고 저는 그거에 대해 화가 났던 걸로 기억한다"며 "그래서 제가 너무 부끄럽지만 그 친구한테 욕을 했던 것도 기억이 난다. 그리고 저는 그 언니께 죄송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 이후 그 친구와는 완전히 멀어졌고 서로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수진은 다른 의혹 글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첫째 단 한 번도 그 친구에게 폭행을 가한 적이 없다. 두번째 단 한 번도 오토바이를 탄 적 없다. 세번째 왕따를 주도하는 단체 문자를 보낸 적이 없다. 네번째 교복을 뺏은 적도 물건을 훔친 적도 없다. 다섯번째 서신애 배우님과는 학창시절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다. 이분께도 이 일로 피해가 간 것 같다 죄송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의 사생활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 부끄러운 행동으로 상처를 받으신 모두에게 죄송하다"고 덧붙였다.동행복권파워볼

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파울로 디발라(27)가 유벤투스와 새로운 계약을 위한 협상 테이블 차릴 계획이다.

이탈리아 매체 <라 스탐파>는 22일(한국시간) "디발라의 에이전트는 새로운 계약을 놓고 유벤투스와 조만간 협상 테이블을 차릴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벤투스가 디발라의 제안을 승낙할지는 아직 미지수다"고 덧붙였다.

유벤투스 공격에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수행한 디발라는 많은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초반 부진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디발라의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BIG 6가 관심이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기도 했다.

특히, 디발라의 유벤투스와 계약이 내년 6월까지인데 연장에 대해 아직 논의된 바가 없어 이적설은 급물살을 탔다.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은 "디발라의 존재는 당연하다. 그와 같은 챔피언은 강한 팀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존재다"며 계속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디발라의 요구 사항에 대해 승낙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는 전망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파워사다리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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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빈센조’ 송중기가 기가막힌 계략으로 바벨그룹에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21일 방송된 tvN 새 토일 드라마 ‘빈센조’ 2화에서 빈센조(송중기 분)는 금가프라자를 불법 철거하려는 바벨건설 용역들을 힘으로 제압했다. 이를 본 금가프라자 세입자들은 빈센조를 믿기 시작했다.

하지만 빈센조에게는 꿍꿍이가 있었다. 3년 전 중국 대부호는 빈센조의 조언에 따라 한국의 오래된 건물 금가프라자를 사서 금괴를 숨겨놓은 상황. 그 외의 사람들이 금괴를 열려면 특수장치 때문에 건물 자체가 붕괴되게 됐다.

그런데 이 중국 대부호는 1년 전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했고 밀실의 존재를 아는 이는 빈센조와 그를 도운 건물주 조사장(최영준 분)뿐이었다. 두 사람은 금가프라자를 재건축해 금괴를 빼내려고 했다.

하지만 조사장이 의문의 사고를 당했고 협박 당해 건물 매매 계약서를 억지로 썼다. 이에 빈센조는 바벨건설을 찾아가 “나도 똑같은 방법을 써볼까 한다. 당신 아내와 딸을 납치해서 계약 무효 합의를 보려고 한다”고 협박했다.

그리고는 “여기가 이탈리아였다면 너희는 아무도 모르게 포도밭 거름이 됐을 거다. 그리곤 싸구려 와인이 돼 어디선가 판매 되고 있을 거다. 우린 협상이 아닌 경고하러 왔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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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바벨건설은 홍차영(전여빈 분)이 있는 로펌 우상의 힘을 빌려 기습적으로 금가프라자를 철거하려고 했다. 이를 알게 된 홍차영은 아버지 홍유찬(유재명 분)을 위해 빈센조에게 계획을 누설했다.

예정된 시간은 밤 11시. 그런데 금가프라자 앞에 난데없는 파티가 열렸다. 알고 보니 빈센조는 자신의 잘생긴 비주얼을 활용해 SNS 핵인싸가 됐고 세입자들과 함께 시칠리아식 와인파티를 열었다.

아버지를 걱정하다가 결국 금가프라자 앞으로 달려갔던 홍차영은 슈트 입은 빈센조에게 반했다. 빈센조에게 적대적이었던 세입자 대표 변호사 홍유찬 역시 빈센조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파워볼사이트

[스타뉴스 서귀포(제주)=심혜진 기자]
두 번째 불펜 피칭을 하는 폰트./사진=심혜진 기자
두 번째 불펜 피칭을 하는 폰트./사진=심혜진 기자
SK 와이번스의 새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31)가 두 번째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KBO 심판진이 보는 앞에서 던졌는데 극찬을 받았다. 다만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수긍하며 고치겠다고 했다.

폰트는 22일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강창학야구장에서 포수 이현석을 파트너로 불펜 투구를 했다. 직구,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 투심을 골고루 활용해 40구를 던졌다.

폰트가 마운드에 올라가자 모든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다음 차례를 위해 대기하던 투수들, 코칭스태프 등을 포함해 취재진과 구단 관계자들의 눈이 모두 폰트를 향했다. 그가 공 하나하나를 던질 때마다 감탄사가 쏟아져나왔다. 폰트의 공을 받은 이현석은 계속해서 "나이스 볼"을 외쳤다.

근거리에서 지켜본 동료 투수진들은 "총 쏜다(너무 빨라서 공이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 "공 끝이 장난 아니다" 등의 격한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이날 KBO 심판진이 처음으로 제주를 방문했다. 강광회 팀장을 비롯해 이민호, 김준희 심판위원 등 6명이 SK 투수들의 공에 스트라이크 콜을 외쳤다.

폰트의 공은 김준희 심판위원이 지켜봤다. 긍정적인 평가와 보완점을 짚었다. 김 심판위원은 "포크볼의 낙차 폭이 크다. 공 회전이 좋아 타자가 치기 힘들어 보인다. 아직 초반 단계지만 전체적으로 구위가 좋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고쳐야 할 점도 지적했다. 이날 폰트는 손으로 땀을 닦은 뒤 공을 뿌리는 행동을 종종 보였다. 김 심판위원은 이를 부정 투구라고 본 것이다. 경기 규칙 투수 금지사항 4항 '공에 이물질을 바르는 것'에 해당된다.

김 심판위원은 통역을 대동해 "땀을 닦은 손으로 공을 만지면 안 된다. 손에 묻은 땀은 유니폼에 닦고 공을 던져야 한다. 처음엔 경고이지만 계속 이 행동이 이어지면 볼로 판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폰트는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했고 "알았다"고 답했다. 이렇게 하나하나 KBO리그에 적응하는 모습이다.

팀 내 반응은 기대 만발이다. 폰트의 투구 모습을 쭉 지켜본 이대진(47) 투수 코치는 "포크볼이 너클볼처럼 떨어진다. 유인구로 쓰지 않고 바로 결정구로 사용해도 될 정도다. 무시무시한 녀석이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이현석 역시 "포크볼은 빠르고 잘 떨어진다. 움직임까지 좋아 3박자를 다 이뤘다. 사고칠 것 같다"고 웃어보였다.

불펜 피칭에 나선 폰트./사진=심혜진 기자
불펜 피칭에 나선 폰트./사진=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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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작년 12월 완료…전투체계 사단서 여단 중심축 ‘창군 이래 최대 변혁’
지원 없이 독자작전 가능한 ‘한국형 여단’…모듈형 부대구조 개편 첫발
육군이 연대급 부대를 폐지하고 연대를 여단화하는 작업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육군은 21일 “2020년 12월1일부로 보병과 포병 연대를 여단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단 중심의 육군 전투체계가 기동력을 높인 여단 중심으로 옮겨간 것을 의미한다. 1948년 연대급 중심으로 창설된 육군은 6·25전쟁 이후 삼각편제와 사각편제를 혼용해오면서도 사단 중심으로 운영돼왔다. 군 작전의 중심이 사단에서 여단으로 바뀐 것은 창군 이래 최대 변혁으로 받아들여진다.



육군 중심이 모듈화된 전투여단으로 옮겨가는 것은 노무현 정부의 국방개혁안에서 처음 나왔다. ‘국방개혁 2.0’을 표방한 문재인 정부는 ‘8개 군단·39개 사단 체제’에서 ‘6개 군단·33개 사단 체제’로 2025년까지 바꾸면서 여단화 작업을 병행하기로 했다. 이중 여단 전환 작업은 당초 계획보다 4년 정도 앞당긴 것이다.

육군 관계자는 “사단 지원 없이 독자작전 수행이 가능하도록 연대를 한국형 여단으로 확대 편성한 것”이라며 “한국형 여단 중심의 모듈형 부대구조 개편의 시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단 예하에 수 개의 여단을 융통성 있게 운용할 수 있는 부대구조”라며 “한국형 여단은 과거의 연대급 부대에 기동, 정보, 화력, 군수지원 등 편성을 보강해 독립된 제병협동작전 수행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강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육군에 따르면 여단본부는 포병, 공병, 방공 직위를 추가해 참모부를 보강했다. 보병 기준으로 1개 연대는 3개 대대로 구성되지만 새 여단은 포병 등을 포함해 최대 5개 대(대)까지 편성했다. 수색중대는 드론 등을 활용한 공중정찰 기능을 추가해 정보중대로 바꿨다. 전투지원중대는 105㎜ 차륜식 자주곡사포를 주력으로 하는 포병대로 확대 개편했고, 수송대는 보급과 수송, 정비가 모두 가능한 군수지원대대로 명칭을 변경했다.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도 여단급으로 확대됐다.

사단에서 연대가 사라지고 여단으로 완편된 것은 육군의 ‘백두산 호랑이 체계’에 따른 보병 기동화 계획의 일환이다. 육군 보병부대는 행군 대신 차륜형 장갑차와 소형전술차량으로 신속하게 이동하는 기동화부대로 탈바꿈할 것으로 전망된다. 모든 작전의 중심축이 사단에서 여단으로 옮겨지면서 사단은 각 여단의 지휘통제에 치중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여단이 독립작전을 하고, 지원부대들은 배속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모듈형 시스템으로 구조가 변하게 되는 것이다. 육군은 한국형 여단이 기존 사단과 맞먹는 전투력을 발휘하도록 할 계획이다.

육군은 군단 중심의 작전수행체계로 개편하고 있다. 개편 군단은 기존 능력에 전투지원 및 지속지원능력을 보강해 획기적으로 증강된다. 현재 ‘30(가로)×70㎞(세로)’인 군단 작전책임지역은 ‘60×120㎞’로 면적이 3∼4배 확대된다. 이를 위해 군단별로 1~2개 기갑여단 및 공격·기동항공 지원을 할 수 있는 항공단을 편성할 계획이다.

박성진 안보전문기자 longriver@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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