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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02 17:55 조회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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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형법 등 위반 혐의..신원식 "황제 휴가 농단이자 탈영 사건"
녹취록 공개하는 신원식 의원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미래통합당 신원식 의원이 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병역 시절 병가 및 연가 사용과 관련한 녹취록을 공개하고 있다.2020.9.2 uwg806@yna.co.kr

녹취록 공개하는 신원식 의원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미래통합당 신원식 의원이 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병역 시절 병가 및 연가 사용과 관련한 녹취록을 공개하고 있다.2020.9.2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이은정 기자 = 미래통합당 신원식 의원은 2일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의 병가 연장 의혹과 관련해 "당시 추미애 의원 보좌관으로부터 전화가 왔다"는 부대 관계자의 녹취를 공개했다.엔트리파워볼

신 의원이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녹음파일에 따르면 추 장관 아들 서모씨가 근무한 부대의 지원장교 A대위는 지난달 30일 신 의원 측과 통화에서 "추 의원 보좌관으로부터 서 일병 병가가 연장되는지 문의하는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A 대위는 또 "보좌관 역할 자체는 국회의원의 업무를 보좌하는 건데, 왜 보좌관이 굳이 이걸 해야 하지 하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당시 서씨의 휴가 승인권자였던 B 전 중령도 신 의원 측과 통화에서 "(지원장교가 보좌관으로부터) 병가를 연장할 수 없냐, 그런 전화를 받은 것 같고, 지원장교가 안된다고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신 의원은 이 같은 통화내용을 들어 "'보좌관이 전화를 한 사실이 없다'고 한 추 장관과 서울동부지검의 해명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겠다는 대국민 거짓말일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서씨가 21개월 군복무 중 58일이나 휴가를 다녀왔고 2017년 6월 5일부터 27일 사이엔 총 23일간 이례적인 장기간 휴가를 가는 혜택을 누렸다"면서 "군 생활을 40년 한 저로서도 금시초문의 엽기적 '황제 휴가 농단'이자 '탈영' 의혹 사건"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미래통합당은 추 장관 아들 서씨와, 추 장관의 보좌관, 군 관계자 등 5명을 군형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통합당 법률자문위원장 정점식 의원은 이날 회견에서 "추 장관 아들의 병가는 아무런 근거기록과 자료가 없는 사실상 무단휴가이자 근무지 이탈"이라며 군형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발한다고 했다.

이어 "추 장관 아들 개인 연가 처리와 관련해 보좌관이 전화로 청탁한 사실이 밝혀졌다"면서 추 장관과 함께 보좌관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죄 등으로 고발한다고 덧붙였다.

rao@yna.co.kr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6)와 약혼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호날두와 조지나가 나란히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4분 가량의 영상을 언급하며 "지난달 특별한 파티 장면이 담긴 영상은 꼭 클래식 웨딩을 연상시킨다"고 약혼설에 무게를 실었다.

이들이 올린 영상은 소수의 측근과 호화 요트에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름다운 음악과 어울린 영상미에 둘의 사랑을 확인하는 키스 장면, 지인들이 그들의 사랑을 축하하는 모습 등이 아름다운 커플의 한 여름 밤 웨딩을 충분히 떠올리게 한다.

호날두는 이 영상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은 더할나위 없이 좋다. 사랑과 행복으로 매 순간을 즐기자, 조지나"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연인인 조지나 역시 "호날두와 사랑을 결코 끝낼 수 없다"라고 화답하는 글을 덧붙였다.

올 여름 호날두가 약혼했다는 보도는 유독 많았다. 둘은 가족, 지인과 함께 550만 파운드(약 87억원) 호화 요트를 타고 포르투갈, 프랑스, 스페인 등 휴양지를 오가며 여유로운 휴가를 보냈고 날마다 아름다운 시간을 SNS에 올렸다.

여러 사진에서 약혼을 암시하는 인증샷을 확인했다. 지난달 조지나는 자신의 네 번째 손가락에 큼지막한 반지를 낀 사진을 게재해 약혼 반지를 선물받은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호날두가 '내 사랑'이라고 올린 글에도 'YESSS'라는 단어와 장미 이모티콘을 올려 프로포즈 승낙을 넌지시 알렸다. 이날 공개한 영상이 청혼했다는 보도가 나왔던 날의 파티 장면이라 더 의미를 부여한다.

호날두와 조지나는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둘은 공식적으로 약혼이나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2017년 11월 딸인 마르티나를 출산했다. 현재 조지나는 호날두가 대리모를 통해 얻은 3명의 아이와 마르티나를 돌보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사진=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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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4조 넘어…사상 최대

개인투자자 빚투 열풍
주담대 규제 강화도 큰 영향
5대 은행, 8개월간 14조 늘어

금리 年 0.1% 요구불예금 폭증
투자 대기자금이 몰린 듯
5대 은행의 개인 신용대출 잔액이 지난달 4조원 이상 불었다. 월별 증가액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활황세를 보이는 증시에 올라타려는 개인투자자들의 ‘빚투’와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피해가기 위한 ‘영끌 대출’이 겹친 영향으로 분석된다.
○저금리에 주식·부동산 수요 겹쳐

2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국민·하나·우리·농협 등 국내 5대 은행의 개인 신용대출 잔액은 7월 말(120조1992억원) 대비 4조755억원(3.4%) 늘어난 124조2747억원을 기록했다. 5대 은행 신용대출 잔액은 통상 전달 대비 1~2%포인트 안팎 오르내린다. 전달에 비해 3% 넘게 증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5대 은행 신용대출은 올 들어 8개월간 14조3639억원(13.0%) 불었다. 전례없는 증가세다. 2019년 한 해 증가분 8조176억원을 이미 상반기에 넘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산이 본격화된 지난 3월 전달 대비 2.0%(2조2408억원) 불었고, ‘6·17, 7·10 부동산 대책’이 이어진 6월과 7월에도 각각 2.5%(2조8374억원), 2.3%(2조6760억원) 증가했다.

신용대출이 늘어난 원인으로는 낮아진 금리와 코로나19 여파, 부동산을 급히 구매하려는 자금 수요 등이 꼽힌다. 개인 신용대출 최저금리는 2일 기준 연 1.54%(우리은행)~2.33%(국민은행)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은행별로 0.5%포인트가량 낮다.파워볼게임

시중은행 관계자는 “예금금리가 연 1% 아래로 떨어진 가운데 주식과 부동산에 넣을 돈을 마련하려는 개인 고객이 속속 창구를 찾아 대출 약정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요구불예금도 13조원 폭증
이자를 거의 주지 않는 입·출금 전용통장에도 돈이 쌓이고 있다. 5대 은행 요구불예금 잔액은 8월 말 536조6678억원으로 전달 대비 13조2953억원(2.5%) 불었다. 요구불예금 금리는 연 0.1%대에 불과하다. 그 대신 일정 기간 돈을 묶어놔야 하는 정기예금과 달리 필요할 때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는 게 장점이다.

5대 은행 요구불예금은 3월 처음으로 500조원을 돌파한 이후 7월을 제외하고 매달 늘고 있다. 증시와 부동산 시장으로 대규모 자금이 빨려들어가면서 7월엔 소폭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반면 5대 은행의 만기 1년짜리 정기예금 잔액은 기준금리가 0.5%대로 떨어진 뒤 꾸준히 줄고 있다. 금리는 연 0.60~1.05% 수준이다. 5월 전월 대비 5조8499억원, 6월 10조6785억원, 7월 5조4259억원 빠졌다가 지난달 소폭(9547억원) 증가했다. ‘어금영(어차피 금리는 0%대)’ 시대를 맞아 금융 소비자들이 정기예금 자금을 언제든 활용 가능한 요구불예금으로 옮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요구불예금이 늘어난 것은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를 준비하는 수요가 몰렸기 때문”이라며 “증시와 부동산 시장이 활황인 올해 유독 변동폭이 크다”고 설명했다.

송영찬/김대훈 기자 0fu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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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사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방호복을 입은 서울청 지능범죄수사대 소속 경찰들이 2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 전광훈 목사 사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있는 전 목사 사택 등 교회 관련 시설 4곳에서 코로나 방역 방해 혐의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전 목사는 사랑제일교회 관련 집단감염 발생 후 교인 등 조사대상 명단을 일부 누락하고 은폐한 채 제출해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전 목사는 방역당국의 자가격리 조치를 어긴 혐의도 받고 있다. 전 목사는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하고 광복절 서울 도심 집회에 참여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서울시는 지난달 16일 전 목사와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이 전 목사와 관련한 압수수색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경찰은 지난달 21일 정확한 교인 명단 확보를 위해 4시간 20여 분 동안 사랑제일교회를 압수수색 했고, 자료 분석 결과 추가 자료 확보 필요성이 있어 2차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전 목사는 이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에 입원한 지 보름만에 퇴원했다. 방역 마스크를 쓰고 병원을 나온 전 목사는 퇴원 후 곧바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로 이동해 정부를 비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송이 기자 grap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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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남은 선원 ‘임시격리시설’ 이송 요청에 대다수 선사 거절
태풍 영향권 벗어나면 부산항 재입항 할 듯…“재검사 예정”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북상 중인 1일 부산 동구 5부두에 선박들이 피항해 있다. 2020.9.1/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선원들이 선내 격리 중이던 외국적 선박들이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북상하자 선체 파손이나 침몰 우려에 대비해 부산항 바깥으로 급히 대피했다.

이들 선박은 추가 감염 우려가 있는 선원들을 태운 채 일본과 러시아 해상으로 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면 부산항으로 다시 입항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다수 선박은 선내 격리 중인 인원 가운데 추가 감염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 검역소로부터 임시격리시설로 이동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부산항만공사,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등에 따르면 선원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남은 선원들의 선내 격리가 진행 중인 선박은 Δ아르카디야호(ARKADIJA, 6971톤) Δ올라프손호(OLAFFSON, 1593톤) Δ한자 팔켄부르크호(HANSA FALKENBURG, 1만 8327톤) Δ칼람호(KALAM, 1315톤) 등 4척이다.

지난 30일 러시아 선원 확진자 1명이 발생한 아르카디야호에는 현재 선원 25명과 승객 4명이 배 안에 격리된 상태다.

아르카디야호는 지난 1일 오후 2시55분쯤 부산항을 출항해 일본 혼슈 남서부에 있는 야마구치현 인근 해상에서 태풍 '마이삭'이 지나가길 기다리고 있다.

지난 27일 러시아 선원 확진자 1명이 나왔던 올라프손호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5분쯤 출항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해상으로 피항했다.

올라프슨에는 선내 격리중인 선원 19명이 남아있는 상태다.

선원 18명이 격리중인 한자 팔켄부르크호도 지난 1일 낮 12시쯤 부산항을 빠져나가 현재는 일본 혼슈 남서부에 위치한 돗토리현 인근 해상에 정박중이다.

한자 팔켄부르크호는 지난 26일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한 필리핀 선원 1명이 양성으로 확진됐고 나머지 선원 19명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칼람호은 경남 창원 앞바다에 대피한 상태다. 칼람호에서는 지난 23일 러시아 선원 3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인 1실 선내 격리가 힘든 여건이었기 때문에 선사 측은 지난 30일 남은 선원 24명 가운데 8명을 임시격리시설로 이송했다.

국립부산검역소 관계자는 "사실상 선내 격리를 해도 추가 감염 우려가 크기 때문에 임시격리시설로 옮기도록 독려했으나 선사 측에서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며 "추가 협의를 하려고 했는데 태풍 '마이삭'으로 피항을 나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특히 아르카디야호와 한자 팔켄부르크호 경우 모든 선원을 임시격리시설로 옮겨 추가 감염을 막도록 요청했으나 선사 측에서 거절한 상황"이라며 "당분간은 부산항으로 다시 못들어오겠지만 태풍이 지나가고 다시 입항하면 나머지 선원들과 승객들을 대상으로 추가 확진자가 있는지 코로나19 재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자 팔켄부르크호를 용선으로 사용중인 선사 대리점 관계자는 "나머지 선원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선내에 있는 개인 방에서 격리 중"이라며 "임시격리시설 요청을 거절한 관련 내용은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선원들을 임시격리시설로 옮길 경우 선주가 부담해야하는 선원들의 격리비용이 커질 것을 우려해 일부러 추가 확진자가 나올 때까지 버티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선원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페트로원호와 영진607호도 선원들을 선내에서 격리시키다 추가 선원 확진자가 2~3차례 이상 나오자 뒤늦게 남은 선원들을 임시격리시설로 옮겼다.

선원들을 임시격리 시설로 옮기는 격리비용은 선주가 부담하지만 선원들이 '양성'으로 추가 확진돼 병원으로 이송되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보건규칙(IHR)에 따라 정부가 1인당 약 1000만원에 달하는 치료비를 전액 부담한다.

지난달 17일부터는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PCR(코로나19 유전자 증폭)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부적합' 확인서를 내는 경우,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코로나19 격리입원 치료비를 부담하지 않는 해외국가의 외국인에 대해서는 전액 본인부담으로 바뀌었지만 이같은 사례는 매우 드물다.파워볼게임

한편 2일 오후 4시기준 제9호 태풍 '마이삭'의 태풍강도는 '매우 강한' 수준으로 서귀포 남남동쪽 약 19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9km로 북북동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45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162km(초속 45m)로 집계된다. 이는 사람 또는 커다란 돌이 날아가고 선박이 침몰하는 등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하는 수준이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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