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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2 15:53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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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채연. 스포츠동아DB

이채연. 스포츠동아DB
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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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갓세븐.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아이즈원

아이즈원
[DA:차트] 트레저→아이즈원 이채연, 아이돌픽 위클리 1위
아이돌픽 위클리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22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그룹 트레저(TREASURE)는 26만4299픽으로 신인 아이돌 부문 1위에 올랐다. 26만1749픽의 엔하이픈(ENHYPEN)과 접전을 벌이다 정상에 오른 트레저. 이들은 더불어 위클리 투표 전체 1위까지 동시 기록했다.

트레저는 지난달 11일 정규 1집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MY TREASURE’로 활동했다. 24일 ‘2021 웰커밍 컬렉션(TREASURE'S 2021 WELCOMING COLLECTION)’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3월 31일에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멤버 가운데 트레저 지훈이 아이즈원 안유진, NCT 성찬과 함께 SBS ‘인기가요’ 새 MC로 발탁돼 3월부터 진행에 나선다.

아이돌픽 남자 아이돌 그룹 부문에서는 갓세븐(GOT7)이 1만4748픽으로 1위를 기록했다. 여자 아이돌 그룹 부문에서는 아이즈원(IZ*ONE)이 6766픽으로 1위로 선정됐다.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는 강다니엘(3만8867픽)이 1위가 됐다. 여자 아이돌 개인 부문 1위는 아이즈원 이채연이 총 4만533픽으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네임드파워볼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이 지쳐도 너무 지쳤다. 조세 모리뉴 감독은 어쩔 수 없이 손흥민을 써야 한다고 하지만, 정작 써야 할 가레스 베일은 아끼고 있다.

토트넘은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최근 리그 6경기 동안 얻은 승점은 단 3점에 불과하다.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인 4위 웨스트햄과 승점 차는 9점으로 벌어졌다. 산술적으로 포기할 단계는 아니지만, 현재 흐름을 본다면 뒤집기 쉽지 않다.

문제는 손흥민의 부진과 팀 성적이 함께 하는 점이다. 손흥민이 지난 리그 6경기 동안 침묵한 5경기는 모두 패했고, 그가 득점했던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전은 승리했다. 그만큼 손흥민의 활약이 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손흥민 개인 문제보다 쉴 틈이 없는 일정이 문제다. 손흥민은 컵 대회를 포함해 쉼 없이 뛰었다. 지난 주중에 있었던 볼프스베거와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에서 45분만 소화했지만, 부담은 계속 더해졌다.

모리뉴 감독은 웨스트햄전 이후 기자회견에서 최근 컨디션이 좋은 베일 교체 명단에 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베일이 매 경기 90분을 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그를 좋은 수준으로 회복 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볼프스베거전처럼 65분을 뛰면 웨스트햄전 선발로 내보낼 수 없다”라며 베일을 아끼기 위한 선택임을 강조했다.

그러나 모리뉴 감독은 베일 못지 않게 손흥민 컨디션도 신경 썼어야 했다. 케인이 빠진 상태에서 전력 차가 큰 볼프스베거 상대로 무리하게 손흥민을 투입하면서 체력만 더 낭비했다. 손흥민은 웨스트햄전에서도 볼프스베거전 여파 탓에 발이 무거웠다.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발목에 피가 날 정도로 부상까지 당했다. 베일을 선발로 두고, 손흥민을 교체로 둬 막판 힘을 쓰게 하는 운영의 묘가 모리뉴에게 필요했다.

토트넘은 오는 25일 홈에서 볼프스베거와 홈 2차전을 앞두고 있다. 1차전 4-1 대승 덕에 주전들에게 휴식을 줄 여유가 생겼다. 손흥민도 마찬가지다. 모리뉴 감독이 “유로파리그가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리그를 다소 접는 모양세이지만, 1주일 뒤 열리는 번리전을 쉽게 포기할 수 없다. 손흥민의 리그 활약을 위해서라도 볼프스베거와 2차전은 반드시 손흥민을 아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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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사진=OCN)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조병규가 학폭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를 옹호하는 동창이 등장했다.

22일 한 네티즌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조병규가 억울하게도 학폭 논란에 시달리는 걸 도저히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린다”는 내용을 게재했다.

이 네티즌은 뉴질랜드에서 조병규와 같은 학교를 다녔다며 “조병규는 처음 학교에 오자마자 한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을 정도로 친화력이 좋은 아이였고 모든 친구들과 잘 지냈다”며 “최근 폭로글에서 피해자가 조병규에게 맞았다고 해서 의아했다. 조병규는 엄청 왜소했고 멸치 그 자체였다”고 학폭 의혹에 의문을 가졌다.

이어 “폭로가 터지고 여러 동창들에게 조병규가 폭행을 하는 애였는지 물어봤는데 다들 ‘아니’라고 했다”면서 피해자가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과격한 표현으로 지어냈다고 전했다.

이 네티즌은 폭로자의 글들이 조병규와 전혀 관련이 없고 허구라며 “제가 기억하는 조병규는 너무나 귀엽고 같이 있으면 심심할 틈이 없어서 웃음 짓게 되는 그런 친구였다”면서 “허위 사실로 고통 받는 건 정말 아닌 것 같아서 망설이다 글을 올린다”고 설명했다.

글과 함께 학교 이어북, 성적표, 추천서, 클라스 포토 등을 증거로 제시한 이 네티즌은 “피해자가 본인이 올린 글을 다 내리고 잠적했더라”면서 “아마 조병규가 학폭에 가담했다는 사실은 피해자 머릿속에서 지어낸 얘기라 밝혀질까 두려웠나보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조병규의 학폭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됐다. 최초 작성한 네티즌은 소속사 측에 자수를 해 선처를 받았으며, 이후 SNS 계정을 개설해 폭로를 한 네티즌은 해당 글을 모두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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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시간을 거슬러 지난해 9월 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선 2021년도 신인 트라이아웃이 열렸다.

해외 및 국내 고등학교와 대학교 중퇴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트라이아웃에는 8명의 도전자들이 자리했다. 파주 챌린저스 소속의 내야수 김동진과 일본 독립리그 고치 파이팅독스 출신의 내야수 송상민, 심정수의 아들로 먼저 유명해진 심종원 등이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현장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은 이가 있었다. 바로 미국 보이시대학교 출신의 외야수 김건형이었다.

김기태 전 KIA 타이거즈의 아들이기도 한 김건형은 이날 트라이아웃에서 빠른 발과 안정된 수비력, 정교한 방망이로 이목을 끌었다. 그리고 얼마 뒤 열린 신인 드래프트 2차지명에서 kt의 8라운드 부름을 받았다.

이후 익산구장에서 진행된 마무리캠프를 통해 프로로 발을 들인 김건형은 이달 1일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시작된 1군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초청장을 받았다. 8라운드 지명자 입장에선 뜻밖이었던 소식. 김건형과 함께 이름을 올린 신인은 내야수 권동진과 우완투수 한차현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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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한국야구가 낯선 김건형은 기장에서 차근차근 프로의 맛을 느끼고 있었다. 1996년생으로 나이로는 막내가 아니지만, 여느 신인들처럼 재빨리 움직이고 늘 경청하는 자세를 보이면서 적응도를 높여갔다.

이를 흐뭇하게 지켜보는 이는 역시 이강철 감독이다. 최근 기장에서 만난 이강철 감독은 김건형의 선발부터 1군 스프링캠프 초청까지의 과정 뒤 숨어있던 속내를 밝혔다.

이 감독은 “사실 김건형을 1군 스프링캠프로 불러들이면서 고민이 많았다. 괜히 야구인 2세라서, 내 후배의 아들이라서 뽑혔다는 편견을 갖게 될까 걱정했다”면서 “그런데 김건형이 기장에서 착실히 실력을 뽐내고 있다. 중요한 점은 함께 뛰는 선수들이 이를 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 감독이 예로 꼽은 장면은 김건형의 타격 훈련이다. 화끈한 장타는 아니지만, 날카로운 타구를 때려내면서 동료는 물론 코칭스태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이 감독은 “베테랑들이 가끔 내게로 와서 김건형의 타격을 칭찬하고 한다”고 귀띔했다.

자세 역시 남다르다는 평가다. 김건형은 주위 동료들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면서 시행착오를 줄여가고 있다. 자신보다 나이가 5살 어린 소형준에게도 조언을 구할 정도로 적극적이다.

물론 이러한 첫인상이 1군 직행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1군 무대에서 뛰기 위해선 기본적인 공수주가 갖춰져 있어야 하고, 또 엔트리 경쟁도 이겨내야 한다.

김기태의 아들로 출발해 트라이아웃 참가자를 거쳐 1군 스프링캠프 초청자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25살 신인. 편과 싸우는 김건형의 도전은 계속된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제보> underdog@spotvnews.co.kr
중국 침공 가능성 커지자 미국 이례적으로 3개 항모 전단 배치..대만 방어 여부에 강대국 운명 달려
요즘 중국의 눈은 온통 대만해협과 남중국해에 쏠려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이 지역에 루즈벨트호 항모 전단을 투입했기 때문이죠. 걸프만에 나가 있던 니미츠호 항모도 전환 배치돼 루즈벨트호와 합동 훈련을 했습니다. 일본 요코스카항에는 레이건호 항모가 대기하고 있죠.

중국에도 서방국가들처럼 항공기와 선박의 항로를 추적해 발표하는 곳이 있습니다. 베이징대 해양연구원 산하에 있는 ‘남중국해전략태세감지계획(SCSPI)’이라는 곳이죠.

이 기관 트위터에는 요즘 루즈벨트호와 니미츠호, 항모 전단에 속한 각종 군용기와 부속 함정들의 움직임이 세세하게 올라옵니다. 중국이 그만큼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거죠. 최근 대만 인근 해역에는 중국 군용기보다 미국 군용기의 움직임이 더 활발하다고 합니다.

베이징대 남중국해전략태세감지계획(SCSPI) 트위터 계정이 1월 말 올린 미국 루즈벨트호 항모 전단과 소속 정찰기의 항로. /트위터 캡처

베이징대 남중국해전략태세감지계획(SCSPI) 트위터 계정이 1월 말 올린 미국 루즈벨트호 항모 전단과 소속 정찰기의 항로. /트위터 캡처
◇대만해협 위기와 미 7함대

대만해협 위기는 사실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죠. 1954년 중국 군이 대만이 점령하고 있는 진먼섬에 포격을 가하면서 양측 사이에 포격전이 벌어진 적이 있습니다. 1958년에도 대규모 포격전과 해전이 일어났죠. 중국이 진먼섬을 향해 수십만발의 포탄을 쏟아붓자 미국이 전술핵무기 사용을 경고하기까지 했습니다. 1996년에도 리덩후이 대만 총통의 독립 외교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군이 대만 해역에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세번째 위기가 왔죠.

위기 때마다 미국이 전가의 보도처럼 써온 방법은 서태평양과 인도양을 담당하는 7함대 항모전단 파견이었습니다. 중국은 미국 항모전단의 압도적인 공군력과 해군력에 밀려 공격을 중단했죠. 6.25 전쟁 때도 미국은 7함대를 대만해협에 보냈습니다.

1958년 진먼 포격전 당시 중국 인민해방군 포병들이 대만군이 점령하고 있는 샤먼 앞바다의 진먼섬에 포격을 퍼붓고 있다. 당시 미국 라이프지가 찍은 사진이다. 진먼섬은 중국 대륙 해안선에서 2킬로미터 가량 떨어져 있다. /바이두

1958년 진먼 포격전 당시 중국 인민해방군 포병들이 대만군이 점령하고 있는 샤먼 앞바다의 진먼섬에 포격을 퍼붓고 있다. 당시 미국 라이프지가 찍은 사진이다. 진먼섬은 중국 대륙 해안선에서 2킬로미터 가량 떨어져 있다. /바이두
◇중국, 미 항모에 초음속 미사일 모의 발사 훈련

미국이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7함대에 3개 항모전단을 동시에 배치했습니다. 그만큼 중국의 대만 공격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는 거죠.

문제는 7함대 항모 전단의 위력이 예전같지 않다는 겁니다. 1월23일 루즈벨트호 항모가 대만 남부 바시해협을 통해 남중국해에 들어서자마자 중국은 훙-6K 신형 전략폭격기 6대를 보내 대함 초음속 미사일 잉지-12 모의 발사 훈련을 했습니다. 폭격기 조종사들이 본부의 발사 명령을 받아 미사일을 조준하고 발사하는 시뮬레이션 훈련을 한 거죠. 여차하면 미국 항모 전단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리겠다고 무력시위를 한 겁니다.

게다가 중국 남부에는 미국 미사일방어망으로 요격하기가 쉽지 않은 둥펑-26(DF-26) 중거리 탄도미사일 , 둥펑-17(DF-17) 극초음속 미사일 같은 ‘항모 킬러 미사일’도 대거 실전 배치돼 있죠.

중국의 최신 폭격기와 첨단 미사일에 미국도 긴장하고 있어요.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2일 니미츠호 항모의 인도·태평양 전환 배치를 발표하면서 “이 지역 안보 위협에 대한 솔직한 평가와 그 위협세력들의 능력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항모전단을 3개나 배치한 건 중국의 군사력을 과거와 달리 보고 있다는 얘기인 거죠.

바이든 대통령 취임 직후인 1월23일 대만해협 일대에 배치돼 활동 중인 미국 루즈벨트호 항모 전단. /미 해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직후인 1월23일 대만해협 일대에 배치돼 활동 중인 미국 루즈벨트호 항모 전단. /미 해군
◇정협 기관지 “대만 통일 너무 끌어선 안돼”

대만 방어에 대한 미국의 의지는 강력하지만, 중국의 대만 통일 의지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우리가 남북 통일을 소원이라고 하듯이, 중국 역시 대만 통일을 19세기말 열강의 식민지로까지 전락했던 치욕의 역사를 청산하는 마지막 과업으로 꼽고 있죠.

중국은 작년 5월 홍콩 국가보안법 파동 당시 국제사회에서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홍콩의 자본주의 체제를 50년 동안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일국양제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렸죠. 그런데, 중국 내에서는 홍콩 ‘2차 반환’이라는 칭송이 쏟아졌습니다. 1997년 반환은 반쪽 짜리였고, 이제야 온전히 돌려받았다는 거예요.

중국 매파 이론가들은 대만 무력 통일을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대만 문제를 관할하는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의 기관지 인민정협보는 1월30일 자에서 “대만 문제 해결은 너무 끌어서는 안 된다”고까지 했죠.

중국의 신형 전략폭격기 훙-6K. /조선일보DB

중국의 신형 전략폭격기 훙-6K. /조선일보DB
◇미중 충돌 가능성 커진 ‘화약고’

여론은 이렇지만, 3개 미국 항모전단을 상대로 전쟁을 벌인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중국의 군사력이 강해졌다 해도 여전히 미국과 격차가 적지않죠. 중국으로서는 성공을 보장할 수 없는 모험입니다. 또 설령 성공한다고 해도 홍콩 보안법 때에 비할 수 없는 엄청난 국제사회 제재에 직면하게 되겠죠.

미국 역시 부담이 커요. 만약 대만을 지켜내지 못한다면 평화 수호자로서 미국의 위상은 곤두박질을 칠 겁니다. 동아시아의 세력 균형추도 급속하게 중국으로 기울면서 미국은 몰락의 길로 접어들 수 있어요.

서로 위험 부담이 큰 만큼 미중 양국 모두 먼저 전단을 만들려고 하지는 않겠죠. 그런데도 국제전문가들은 대만을 ‘미중 충돌의 화약고’로 분석합니다. 1차 세계대전을 비롯해 많은 대국 간 전쟁이 우발적인 사건이나 오판에 의해 일어났다는 거죠. 대만이 바로 ‘투키디데스의 함정’이 된 겁니다.

단기적으로는 바이든 대통령이 연내 개최할 예정인 ‘민주주의를 위한 정상회의(Summit for Democracy)’가 고비가 될 것입니다. 이 회의는 바이든 대통령의 선거 공약이죠. 만약 이 회의에 차이잉원 대만 총통을 초청한다면 중국이 무력 침공 카드를 꺼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1월20일 취임식에도 단교 42년 만에 처음으로 주미 대만 대표를 초청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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