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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02 17:40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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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앞 기자회견.."저와 교회 없애려 교회 재개발 선동"
전광훈 목사, 코로나19 퇴원 후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고 퇴원한 전광훈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ondol@yna.co.kr

전광훈 목사, 코로나19 퇴원 후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고 퇴원한 전광훈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다가 2일 퇴원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는 정부의 방역조치를 '사기극'이라 표현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했다.

전광훈 목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한 바이러스' 전체를 우리(교회)에게 뒤집어씌워서 사기극을 펼치려 했으나 국민의 현명한 판단 덕분에 실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파워사다리

마스크를 쓴 채 밝은 표정으로 등장한 전 목사는 "저와 저희 교회를 통해서 여러분께 많은 근심을 끼쳐드린 데 대해 죄송하다"고 말문을 연 뒤 6분가량에 걸친 발언 내내 문 대통령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전 목사는 "지난 1년 동안 '이승만광장'(광화문광장 서편)에 수천만명이 모여 문 대통령에게 1948년 건국 부정과 낮은 단계의 연방제 등을 사과하라고 요구했다"며 "답은 안 하고 틈만 나면 저와 우리 교회를 제거하려고 재개발을 선동했다. 이번에는 '우한 바이러스'였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정치가·사회운동가가 아니라 한국 교회를 이끄는 선지자 중 하나"라며 "한 달은 지켜보겠지만, 문 대통령이 국가 부정, 거짓 평화통일로 국민을 속이는 행위를 계속하면 한 달 뒤부터는 목숨을 던지겠다. 저는 순교할 각오가 돼 있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사랑제일교회 상대 상인 집단소송을 예고한 단체) '평화나무'에서 교회 주변 상점들을 선동하고 다니는데 그런 불의한 짓은 결코 오래 가지 못 한다"고도 했다.

이날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들은 전 목사의 감염 상태 등을 보도한 일부 언론의 기자회견장 출입을 막았다. 취재진을 위해 마련된 천막 가장 앞줄에는 보수 유튜버들이 자리를 잡았다. 강연재 변호사 등 변호인단은 기자회견 후 외신을 대상으로 '사기극' 주장을 되풀이했다.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앞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고 퇴원한 전광훈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변호인단, 8·15집회 비대위 관계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ondol@yna.co.kr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앞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고 퇴원한 전광훈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변호인단, 8·15집회 비대위 관계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ondol@yna.co.kr

[스타뉴스 고척=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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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 히어로즈 핵심 외야수 이정후(22)가 부상 복귀 후 좀처럼 타격감을 찾지 못하고 있다. 3경기에서 타점이 없고 타율은 1할대에 머무르고 있다.

이정후는 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NC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0.347이었던 시즌 타율은 0.344로 소폭 하락했다.

올 시즌 이정후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최근 하락세가 확연하게 눈에 띈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0.220에 불과하다. 홈런을 하나 때려냈지만 이 기간 타점은 3개에 그쳤다.

이정후는 지난달 26일 수원 KT전에서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발등을 맞아 교체됐다.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었지만 27일과 28일 열린 사직 롯데전에 완전 휴식을 부여받았다. 발등에 멍이 들었기 때문이다.

2경기에 결장한 이정후는 29일 고척 삼성전에 복귀했다. 이후 3경기를 치렀지만 아직 타점을 올리지 못했다. 이 기간 타율은 0.182(11타수 2안타)로 부진하고 OPS(출루율+장타율)는 0.432다. 3번 타자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다.

트레이닝 파트에서 이상이 없다는 판단을 했기에 경기에 나갈 수 있지만 이정후는 부상 부위로 인해 타격 밸런스가 흔들렸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현장 전문가들은 평소 신체 밸런스가 그만큼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그 정도로 야구는 예민한 운동이기 때문이다.

올스타 휴식기도 없기에 지칠 만도 하다는 평가도 있다. 완전한 휴식을 부여받기 전까지 이정후는 이번 시즌 전 경기 출장 행진을 이어갔다. 26일 KT전까지 팀 내에서 유일했다. 여기에 돔 구장을 사용하는 키움의 특성상 다른 구단에 비해 쉼 없이 경기를 치렀다.

다행히 이정후가 빠진 2경기 동안 공백을 잘 메웠던 변상권(23)의 등장은 반가운 요소다. 이번 시즌 11경기에 나서 타율 0.308로 괜찮은 기록을 남긴 변상권은 이정후 대신 27일과 28일 롯데전에 선발 중견수로 나서 각각 3안타와 1안타를 때려냈다. 특히 27일 경기서는 3타점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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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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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국내 거래량 1위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을 압수수색 중이다./사진=임한별 기자
경찰이 2일 국내 1위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 강남구 빗썸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하나파워볼

빗썸의 실소유주인 이정훈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이사회 의장은 사기 및 재산국외도피(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 의장은 2018년 10월 빗썸 매각 과정에서 암호화폐 BXA 코인을 상장한다며 약 300억원에 해당하는 코인을 선판매했으나 실제로는 상장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XA 코인 상장 이슈와 관련한 자료 등을 확보하고자 압수수색영장 집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압수수색은 사기 혐의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며 "압수수색 자료 분석 후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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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순간풍속 34.2m 제주 역대 9월 4위 기록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북상 중인 2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앞바다에 거센 파도가 치고 있다. 태풍 마이삭은 이날 오후 3시쯤 강도 '강'으로 다소 세력을 줄인 뒤 오후 7시쯤 서귀포시 동남동쪽 140㎞ 해상, 오후 8시쯤 제주시 동남동쪽 150㎞ 해상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2020.9.2/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가까워지면서 제주에 초속 30m 이상의 바람과 함께 산간에는 시간당 100㎜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3분 제주(북부) 최대순간풍속은 초속 34.2m를 기록했다.

제주(북부)에서 기록한 '초속 34.2m'는 9월 최대순간풍속 역대 4위 기록이다. 이전 기록은 68년 전인 1952년 9월3일 '32.2m'이다.

또 우도 초속 29.5m, 고산 28.2m, 구좌 25.6m, 서귀포 20.3m 등의 풍속을 기록했다.

특히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지난 1일부터 한라산 사제비에는 339㎜, 윗세오름에는 317㎜가 내렸다.

성산(동부) 70.6㎜, 제주시 57.4㎜, 서귀포 43.2㎜, 고산 34.6㎜를 기록했다.

특히 산간에는 시간당 100㎜, 해안에도 20~30㎜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다.

윗세오름에는 오후 4시 시간당 111.5㎜의 비가 내린 것으로 기록됐다.

태풍은 이날 오후 7시 서귀포시 동남동쪽 130㎞ 해상을 지나 제주에 최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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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2군 훈련장 출입 통제 - 1일 오후 충남 서산시 성인면 한화이글스 2군 훈련장이 한화 퓨처스 소속 신정락 선수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시설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2020.9.1 연합뉴스
구단 측 “다른 장소서 훈련한 선수 풀어달라”
방역당국 “체력단련실·물리치료실서 동선 겹쳐”

선수 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방역당국에 일부 선수의 자가격리 해제를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

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박정규 한화 이글스 사장은 이날 일부 선수의 자가격리를 해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난달 31일 서산 2군 훈련장에서 재활 중이던 투수 신정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한화 2군 선수단 50명이 11∼13일까지 자가격리 조치됐는데, 이글스 측은 자가격리 선수 중 일부는 다른 구장에서 훈련했기 때문에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와 접촉이 없었다는 입장이다.

이글스 관계자는 “한꺼번에 많은 선수가 격리되면서 퓨처스리그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는 등 구단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최소한의 리그 운영을 위해서라도 전체 선수단이 아니라 선별적으로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지침에 예외가 있을 수 없다며 구단 측 요청을 거부했다.

역학조사 결과 자가격리된 선수와 확진 선수들의 동선이 체력단련실이나 물리치료실 등에서 겹치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또 접촉자 가운데 1차 검사에서 코로나19 음성으로 나오더라도 격리 해제 전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되는 사례가 많은 점도 참고했다.

서산 한화이글스 2군 훈련장 클럽하우스통제 - 1일 오후 충남 서산시 성인면 한화이글스 2군 훈련장 클럽 하우스가 한화 퓨처스 소속 신정락 선수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시설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2020.9.1 연합뉴스
앞서 서산에서 신정락과 함께 훈련한 선수, 스태프 등 97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육성군 1명인 투수 A씨가 추가로 확진됐다.하나파워볼

확진된 선수 2명은 동료 선수 5명과 함께 지난달 28일 2군 훈련장 인근 숙소인 원룸 옥상에서 함께 고기를 구워 먹으며 반주를 곁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신정락과 A 선수가 고기를 구워 먹을 때 코로나19가 전파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들 중 누가 먼저 감염됐는지 여부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검사 대상 중 나머지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지만, 방역당국은 밀접 접촉자 50명에게 자가격리 명령을 내렸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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