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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3 18:26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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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세도르프가 2019년 7월 카메룬 국가대표팀 감독 시절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세도르프가 2019년 7월 카메룬 국가대표팀 감독 시절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클라렌스 세도르프(45)가 유럽 축구계를 향해 작심 비판을 했다. 흑인 지도자들에게 감독직에 대한 충분한 기회를 주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아메리카 수리남에서 태어나 네덜란드 국적을 갖고 있는 세도르프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 인터뷰에서 "나는 이탈리아에서 선수로 12년을 뛰었다. AC밀란 감독으로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지만 거기가 끝이었다. 내 나라인 네덜란드 역시 마찬가지였다"고 비판했다.

이어 "선정 기준이 무엇인가? 왜 위대한 선수들이 지도자를 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것인가. 패트릭 비에이라(45·뉴욕 시티 전 감독)가 왜 미국으로, 티에리 앙리(44·몬트리올 감독)가 왜 캐나다로 가야 했나. 유럽에는 코치들에게 동등한 기회는 없다. 수치로 봐도 흑인 감독은 없었다. 사회적으로 봐도 그렇다"고 지적했다.

세도르프는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A매치 87경기(11골)를 뛴 간판 선수였다. 현역 시절 아약스를 시작으로 레알 마드리드, 인터밀란, AC밀란, 보타보고 등에서 활약했다. 3개의 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차례 우승 경험이 있을 정도로 핵심 선수였다.

하지만 선수 시절 업적에 비해 지도자 경력은 초라하다. 뛰어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읽는 눈이 좋았다는 평가를 받은 미드필더였기에 감독감으로 괜찮다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셰도르프는 2014년 AC 밀란에서 22경기 11승 2무 9패(승률 50%)의 나쁘지 않은 성적에도 경질됐고, 중국 선전과 스페인 데포르티보 지휘봉을 잡았지만 20경기도 치르지 않은 상태에서 해고됐다. 2018년 8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카메룬 대표팀을 맡은 것이 마지막 지도자 커리어다.

이런 지적은 처음이 아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라힘 스털링(27·맨체스터 시티) 역시 앞서 흑인 감독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20개 구단 가운데 흑인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팀은 울버햄튼이 유일하다. 2017년 5월 취임한 포르투갈 국적의 누누(48) 감독이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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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가 지난 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1라운드에서 포핸드를 시도하고 있다. 멜버른 | AP연합뉴스
권순우가 지난 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1라운드에서 포핸드를 시도하고 있다. 멜버른 | A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권순우(81위·당진시청)가 호주오픈 탈락 충격을 딛고 일어섰다.
권순우는 20일 이탈리아 비엘라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비엘라 챌린저 2차 대회 결승에서 로렌초 무세티(122위·이탈리아)를 세트 스코어 2-0(6-2 6-3)으로 꺾고 정상에 섰다. 대회 우승으로 랭킹 포인트 125점을 획득하며 세계 랭킹을 81위로 16단계 끌어올렸다. 권순우의 최고 세계랭킹은 69위다.

챌린저는 투어 대회보다 한 단계 낮은 대회로 주로 세계 랭킹 100위부터 300위 사이 선수들이 출전한다. 권순우의 챌린저 우승은 지난 2019년 5월 서울오픈 챌린저 이후 무려 1년 9개월 만이다. 권순우는 서울오픈 챌린저, 같은 해 3월 일본 게이오 챌린저에서 이어 이번 대회까지 통산 3번째 챌린저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부터 권순우는 챌린저가 아닌 투어 대회에 참가했다.

이 대회 3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 그는 4강에서만 한 세트를 내주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결승에서도 자신보다 랭킹이 낮은 무세티를 상대로 압도했다. 권순우는 1세트부터 특유의 공격적인 스트로크와 움직임으로 무세티를 괴롭혔다. 적재적소의 완급 조절도 돋보였다. 1세트에서는 게임 스코어 3-2에서 잡은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2세트에도 게임 스코어 4-1까지 앞서며 사실상 승기를 굳혔고 1시간11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파워볼사이트

지난해 4주 연속 투어 8강에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기도 했던 권순우는 올해 그랜드슬램 대회 3회전 진출과 올림픽출전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시즌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오픈 1회전에서 다소 무기력하게 충격 탈락했다. 힘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했다. 권순우는 탈락의 아쉬움을 잊고 곧바로 이탈리아로 넘어갔는데, 챌린저 대회지만 정상에 등극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우승으로 자신감을 되찾은 권순우는 곧바로 싱가포르로 이동해 ATP 투어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30만 달러)에 출전한다. 상대는 타이-손 크위아트코스키(217위·미국)다. 권순우는 지난해 US오픈 1회전에서 크위아트코스키를 꺾고 그랜드슬램 대회 첫 승을 거둔 바 있다.
beom2@sportsseoul.com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훈남 셰프 미카엘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다.

‘너는 내 운명’에 미카엘 아쉬미노프 셰프 부부가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할 것이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불가리아 출신의 미카엘은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요섹남’ 매력으로 주목받으며 스타 셰프로 자리 잡았다.

미카엘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지만, 결혼이나 아내에 대해 자세히 알려진 바는 없다. 그런 만큼 그의 ‘너는 내 운명’ 출연 소식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 말미 공개된 첫 예고에서 베일에 가려진 미카엘의 아내는 “남편은 항상 모든걸 총동원해서 저한테 다 해주려고 한다”라고 했고, 미카엘은 “아내는 눈이 예쁘다. 너무 좋다. 항상 녹는다”라며 역대급 ‘달달함’을 뽐냈다. 이어진 장면에서도 두 사람은 눈이 마주칠 때마다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며 신혼부부다운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너는 내 운명’의 김동욱 PD는 “큰 사랑을 받았던 ‘추우부부’ 추자현♥우효광 부부에 이어 두 번째 국제결혼 부부다”라면서 “두 분 다 한 번의 아픔을 겪고 결혼을 한 재혼부부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들 부부의 ‘찐’한 러브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한편, 미카엘 셰프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최초 공개된다.파워볼실시간
기사 이미지[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박혜수 학폭 피해 주장인 K씨가 ‘박혜수는 학폭 가해자’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배우 박혜수에게 폭행과 폭언 등 학폭(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K씨는 박혜수의 중학교 동창이다. 언론에 일명 ‘피해자 모임’으로 알려진 채팅방에서 10여명의 피해 주장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23일 오전 K씨는 “오늘 자신이 익명으로 폭로한 학폭 연예인이 박혜수가 아니라는 분은 저희 피해자 모임방에 없는 사람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그 분이 주장한, 도시락 깨고 방부제 먹인 여자 연예인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사과를 받으셨다니 다행이다”며 “저희는 일관되게 박혜수에게 학폭 피해를 입었다고 말하고 있다. 기사 제목 때문에 A씨 사건과 혼선이 없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피해자 모임 측은 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학폭)‘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에 매우 분노하고 어이가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어 “(박혜수 소속사에서는) 구체적인 조사를 해서 허위사실임을 확인했다는데 소속사 쪽 연락을 받은 사람도 없다. 일단 소속사보다 먼저 법적 대응할 생각은 없지만 저희 생각은 똑같다. 가해자의 제대로 된 사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22일 커뮤니티를 통해 ‘여자 연예인에게 학폭당한 글 올린 사람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도시락 깨지고 방부제 먹은 학폭 내용을 쓴 원 글쓴이입니다. 더 이상 추가 글 쓰고 싶지 않다고 했으나 자꾸 제 글을 인용한 기사가 뜨고 커뮤에서 추측성 글이 점점 커져가서 다시 한 번 올립니다. 추가 글에도 썼지만 박 배우가 아니라고 했음에도 그 분 사진과 제 글이 자꾸 함께 올라 가기에 다시 한번 명시합니다.”라며 박혜수가 가해자가 아님을 밝혔다.

또 지난 22일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박혜수의 학폭 의혹에 대해 “최근 불거지고 있는 연예계 학교폭력의 중대성과 심각성에 깊이 공감하고 있는 바, 해당 게시물 내용의 진위 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를 실시했다”며 “그 결과 당사는 해당 게시물들이 학교폭력에 관한 사회적 분위기를 악용하여 오직 배우 박혜수를 악의적으로 음해·비방하기 위한 허위사실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현재 위법 행위자에 대한 고소장 제출을 준비 중”이라며 “배우의 인격과 권익을 무참히 짓밟고, 학교폭력의 예방과 근절을 위한 사회적 변화의 가치를 훼손하는 위법 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뉴스1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뉴스1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 사의파동에 대해 “대통령과 청와대, 침묵하거나 어정쩡한 태도를 보일 때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날 김 전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정수석이 패싱 당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어쨌거나 민정라인을 무시했거나 가볍게 여겼다는 뜻이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본론 이전에 의문 하나를 제기한다”며 “검사의 임명 및 보직은 대통령 권한인데 법무장관이 이를 자기 권한으로 홀로 행사하겠나. 심각한 직권남용이자 인사 쿠데타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까지 패싱’ 등의 기사가 나고 스스로 임명한 법무장관이 정신이상자나 불충분자 취급을 받는데 침묵한다”며 “장관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이 장관을 앞세워 검찰개혁을 한다고? 정말 소가 웃겠다”고 꼬집었다.

김 전 위원장은 “다른 분야도 아닌 민정라인이 직접 관장하는 검찰분야 인사에서 민정라인이 패싱을 당했다”며 “민정라인이 잘못되면 인사검증의 크고 작은 혼란에서부터, 친인척 비리와 측근 비리로 인한 대통령의 죽음과 탄핵에 이르기까지 정권이나 정부도 큰 불행을 맞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전 위원장은 “법무장관도 대통령도 민정라인 출신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그 이유는 하나”라며 “마음이 급해서, 급한 것은 또 불안하고 두려워서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전 위원장은 “대통령이나 정권핵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조국 사태 이후 내세우고 싶은 사람은 밀려나거나 유죄선고를 받고 부동산과 일자리 그리고 가계부채 등 경제는 앞이 안 보이고, 외교와 안보도 꼬여만 간다”며 “코로나 핑계로 이리저리 모면하고 있지만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속이 탈 것이다. 브레이크 밟을 여유도, 민정라인의 다른 의견도 들을 여유가 없는 것”이라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대통령과 청와대, 침묵하거나 어정쩡한 태도를 보일 때가 아니다. 진실을 밝히고 바로 잡을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며 “그래야 앞으로 닥칠 불행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김병준 전 위원장 페이스북 캡처]

[사진 김병준 전 위원장 페이스북 캡처]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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