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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16 16:21 조회2,6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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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
영화 <반도>의 배경이 되는 인천항의 모습. 좀비의 창궐로 페허가 됐다. NEW 제공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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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의 속편인 <반도>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개봉일에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한 영화가 됐다. .

16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KOBIS)에 따르면 15일 개봉한 <반도>는 이날 하루만 관객 27만7964명을 모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는 통합전산망의 장애로 롯데시네마의 관객이 누락된 수치다. 배급사 NEW가 롯데시네마측의 관객자료를 추가로 합산한 결과 <반도>의 개봉첫날 관객은 35만2926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기록 25만2058명보다 10만명 이상 많다. 지난 1월22일 개봉한 <남산의 부장들>은 최총관객수 475만104명을 기록했다.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반도>는 2016년 개봉해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 <부산행>의 속편이다. 좀비 바이러스가 발생한 뒤 4년이 지나 폐허가 된 한국에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강동원, 이정현, 이레, 이예원, 권해효, 구교환, 김민재 등이 출연한다.

<반도>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 개봉하는 ‘한국 블록버스터’ 영화로 제작에 총 190억원이 들어갔다. 185개국에 선판매 되는 등 해외실적이 좋아 국내관객 손익분기점은 250만명이다. 개봉 첫날의 기세로만 보면 손익분기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기간이 정해져 있다보니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게 된다.” 그룹 원더나인(전도염, 정진성, 김태우, 신예찬, 정택현, 유용하, 박성원, 이승환, 김준서)이 8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컴백했다.

16일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원더나인 세번째 미니앨범 ‘턴 오버’(Turn O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두번째 미니앨범 이후 8개월만 컴백이다. 태우는 “오랜만에 서는 무대라 떨린다. 떨리지만 다같이 서는 무대라 좋다”며 “멤버들 다같이 열심히 연습했으니까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 8개월 동안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이서 승환도 “쉬는 동안 멤버들도 개인적인 실력 늘리려고 연습 많이 했고 보완했다. 난 피아노를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그동안은 무대에서 떨었는데 이제는 좀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자신했다.

아홉명의 멤버들은 새 앨범 ‘턴 오버’로 치명적이고 섹시한 콘셉트에 도전했다. 도염은 “새로운 콘셉트를 위해 의상이나 메이크업도 신경썼고, 표정도 같이 연습해야 배가 돼서 표현이 된다고 생각해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고 열정을 보였다. 그는 직접 포인트 안무도 즉석에서 선보이는 등 남다른 의지도 내비쳤다.



타이틀곡 ‘배드 가이(Bad Guy)’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악역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소망을 담은 강렬한 곡이다. 원더나인은 “신나는 템포랑 날카로운 신스 사운드가 특징”이라고 소개하며 “우리를 보는 분들이 따라 부를 수 있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파라다이스’, ‘글로우’ 등 다양한 수록곡들이 있다. 다 좋고 귀에 꽂히는 곡들이라 듣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MBC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언더나인틴’을 통해 데뷔한 원더나인은 17개월이라는 활동기간이 정해져있는 그룹이다.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원더나인 멤버들은 “끝이 있는 그룹이다 보니까 무대 하나 하나마다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원더나인으로서의 계획은 정해진게 없지만 각자 다음 활동과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를 가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다음이 기다려진다는 평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진성은 “‘언더나인틴’ 때와 비교해보면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좋은 형들과 함께 하면서 성숙해졌다”고 원더나인 활동을 돌아봤다.

마지막으로 원더나인은 “팬분들과 함께한 시간이 짧은거 같아서 아쉽다. 팬분들이 우리와 함께한 시간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도록 더 열심히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뵙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더나인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16일 배준영 대변인 논평 통해 입장 밝혀
"부동산 정책, 박원순 의혹 관련 사과 기다렸지만 한 마디도 없어"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미래통합당이 16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개원식 연설에 대해 “제1야당과 국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개원식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박수를 치고 있지만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검은 마스크를 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FX게임

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개원식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박수를 치고 있지만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검은 마스크를 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통합당은 배준영 대변인 논평을 통해 “국민과 국회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은 물론 부동산정책과 대북정책 실패, 잇따른 광역단체장의 성범죄 의혹에 대한 대통령님의 솔직담백한 사과를 기다렸다”며 “그런데 한마디도 없으셨다. 오히려 모든 것이 국회 탓, 야당 탓이라는 말씀으로 들렸다”고 지적했다.
앞서 통합당은 이날 개원식 전 문 대통령에게 공개 질의를 통한 현안 답변을 요구했다. 통합당은 △더불어민주당의 의회 독재주의 △소득주도성장 폐기 △부동산 정책 실패의 책임에 대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해임 여부 △내년 보궐선거 서울시장 후보 공천 등을 질의했으나, 이에 대한 답변이 없어 기대에 못 미친 연설이었다는 설명이다.

통합당은 “여당의 폭주와 상임위 독식, 일방적 국회 운영과 관련해서는 그 원인을 ‘저를 포함한 우리 모두의 공동책임’이라며 기계적 양비론을 펼치셨다”며 “역대 최대 규모의 추경이 다수의 힘으로 졸속 처리됐는데도 이를 ‘과감하고 전례 없는 조치’라 칭찬하셨고, 모든 경제 지표가 역대 최악을 갈아치우고 있는데도 ‘경제 회복의 시간표’를 말씀하셨다”고 했다.

이어 “수많은 전문가들이 실효성 논쟁에 종지부를 찍은 한국판 뉴딜에 대한 협조만 당부하셨습니다. 뉴딜의 부족한 부분을 국회에서 채워달라고, 공수처법과 부동산 관련 법도 국회의 손에 달렸다며 국회, 국회, 국회를 외치셨다”고도 말했다.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이, 기존에 진행해오던 녹색사업을 ‘그린 뉴딜’로 바꾼 거나 다름 없고 공공 빅데이터 플랫폼·공공시설 와이파이 구축 등 ‘디지털 뉴딜’도 재탕 사업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대적 사업 운운하며 남북공동연락사무소까지 폭파시킨 북한, 검찰 흔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오만과 독선, 4년 간 비서를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대해서는 애써 외면하셨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통합당은 “‘포용과 상생,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말씀하셨는데, 그러려면 무엇보다 국민의 목소리에 응답하시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주호영 원내대표가 대통령께 국민의 목소리를 대신해 10가지 질문은 드렸다. 정작 국민들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들은 나몰라라한 채, 하고 싶은 말씀만 하시면서 소통을 말씀하시니 참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중앙일보
이재명 경기도지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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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법 "이재명 발언 허위사실 공표죄로 처벌할 수 없다"

“헌법상 정치적 표현 자유 제한되는 결과 발생”

“적극적으로 허위사실 표명한 것이 아닌 이상 처벌 못해”

“당시의 상황과 맥락을 유권자의 관점에서 살펴봐야”

“이재명 발언 중 일부는 단순히 상대방의 주장을 부인하는 취지로 한 것”

“토론회 답변, 적극적으로 알리려는 의도의 공표 행위로 볼 수 없어”

“단순 부인 취지는 허위사실 공표로 볼 수 없어”

“2심 허위사실 공표 유죄 판단은 법리 오해한 것”
[문 대통령 개원 연설 이모저모]
연설 직후 여야 지도부 만나 협치 당부
“연설문 완전 새로 썼다..이미 구문 돼”
박수 20번 친 민주당, 통합당은 ‘1번’ 만
野 ‘민주당 갑질 민주주의 붕괴’ 조기 달아

문재인 대통령이 제21대 국회 개원식이 열린 16일 개원축하 연설을 마친 뒤 본회의장을 떠나며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경제]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개원 연설 직후 야당 지도부와 만난 자리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다 협치와 통합, 타협을 중시하는 분이라 생각한다”며 국정 운영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개원 연설을 한 직후에 국회의장실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정세균 국무총리,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김 위원장과 주 원내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시정 연설도 어느 때보다 좋은 분위기에서 해 줘서 김 위원장과 주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거듭 연설문을 고쳐 써야 했던 처지도 토로했다. 문 대통령은 “개원 연설이 갑자기 잡히면서 어제 연설문을 완전히 새로 썼다. 하루하루가 얼마나 빠르게 상황이 바뀌는지 이미 구문이 됐더라”며 “한국판 뉴딜 계획을 국회에서 먼저 보고하고 상세한 계획을 국민들께 보고하려고 했는데 국회 개원이 늦어지면서 선후가 바뀌었다”고 털어놨다.파워볼사이트

21대 국회 개원 48일 만에 개원식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남색 바탕에 빨간색·파란색 등 줄이 새겨진 넥타이를 매고 연설대에 올랐다. 청와대는 “여야가 하나로 똘똘 뭉쳐 코로나19로 인한 민생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21대 국회가 되기를 바라는 여망을 담아 선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야는 문 대통령 연설에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민주당은 문 대통령이 본회의장에 들어와 연설, 퇴장할 때까지 20번의 박수를 치며 환대한 반면 통합당은 입장 때만 일어나 박수를 쳤다. 문 대통령이 연설 중 “협치도 손바닥이 마주쳐야 가능하다”고 하자 통합당 일부 의원은 “협치합시다, 협치”라고 맞받아치기도 했다. 통합당 의원들은 이날 왼쪽 옷깃에 ‘민주당 갑질 민주주의 붕괴 규탄’이라고 적힌 규탄 리본을 달고 항의의 뜻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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