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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02 17:52 조회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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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흑인 남성 디잔 키지(29)가 경찰관 2명의 총격을 받고 즉사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미국 시민들이 로스앤젤레스에서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EPA연합뉴스파워볼사이트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흑인 남성 디잔 키지(29)가 경찰관 2명의 총격을 받고 즉사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미국 시민들이 로스앤젤레스에서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EPA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에서 경찰이 쏜 총을 맞고 흑인 남성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23일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가 세 아들이 보는 앞에서 경찰 총에 맞아 중태에 빠진 데 이어 이번 사건까지 발생하자 LA에서는 경찰 총격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흑인 남성 디잔 키지(29)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LA 인근 웨스트몬트에서 경찰관 2명의 총격을 받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고 1일 LA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사건은 LA 경관 2명이 지난달 31일 사우스로스앤젤레스역 근처에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키지를 교통법규 위반 혐의로 불러 세우려다가 벌어졌다. 키지는 경관이 다가오자 자전거를 버리고 달아났고, 한 블럭을 쫓아온 경관 1명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다. 키지는 도망가다가 옷이 든 꾸러미를 떨어뜨렸는데, 꾸러미에서 검은 권총 1정이 발견됐다. 그 순간 경찰 두 명 모두 키지를 향해 총을 쐈다.

보안관실은 성명에서 “키지는 총을 소지하고 있었고 경관을 폭행했다”며 내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보안관실은 경관들이 키지를 향해 총을 몇 발 쐈는지, 키지가 어떤 교통 법규를 위반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키지 가족의 변호인 벤저민 크럼프는 트위터에 “키지는 권총이 들어있던 옷 꾸러미를 떨어트린 뒤 그것을 줍지 않았다”며 “오히려 경관들이 (달아나는) 키지의 등 뒤에서 20발 이상 총을 난사했다”고 비판했다. 목격자인 알리다 트레조(52)는 “8~11발의 총성을 들었고, 밖에 나가 보니 한 남자가 총을 맞고 땅에 쓰러져 있는데도 경찰들이 그를 다시 쐈다”고 LA타임스에 말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6월18일 LA 경찰이 18세 히스패닉계 소년인 안드레스 구아르다도를 총으로 쏜 지 석달도 채 지나지 않아 벌어졌다. 유가족들은 실직한 배관공인 키지가 친구들을 만나러 이 지역에 왔다가 변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키지 사망 현장에서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경관 처벌을 요구하는 항의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대는 “흑인 목숨은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정의가 없으면 평화도 없다”, “그의 이름을 말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유가족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키지를 쏜 경관들의 이름 공개를 요구했다. 또한 캘리포니아주 법무부장관이 이번 사건을 별도로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김윤나영 기자 nayoung@kyunghyang.com

신정락 등 선수 7명 지난달 28일 함께 식사
방역 당국, "식사·음주 과정에서 감염" 추정
선수단·직원 97명 '음성'…14일간 자가격리
한화구단 "코치가 육성선수 격려하는 자리"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들은 숙소에서 식사를 겸해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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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충남도와 서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화 이글스 투수 신정락과 A씨는 지난달 28일 숙소인 충남 서산시의 한 원룸 옥상에서 다른 선수 5명과 함께 고기를 구워 먹었다. 이 자리에서 선수들은 술도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

28일은 전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준하는 각종 행정명령이 시행 중었고 충남에서도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강력한 권고가 내려져 있던 상태였다. 선수들이 고기를 먹고 술을 마시는 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했는지는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신정락은 다음 날인 29일부터 구토와 근육통·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났다. 다음 날 가족이 있는 대전으로 이동한 신정락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31일 오후 ‘양성’ 통보를 받았다. 신정락은 대전 264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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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락의 확진 판정 하루 뒤인 지난 1일 A씨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대전 275번째 확진자가 됐다. 방역당국은 신정락과 A씨가 숙소 옥상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때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누가 먼저 감염됐는지는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서산시는 신정락이 동료 선수들과 고기를 구워 먹기 하루 전인 지난달 27일 서울지역 정형외과에 다녀온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관계 기관에 통보했다.

방역 당국은 신정락의 확진 판정 직후 서산 훈련장(경기장)에 머물고 있는 한화 이글스 선수단(코칭스태프·선수)·직원·훈련장 종사자, 한화 이글스와 2군 경기를 치른 LG 트윈스 선수 등 97명을 대상으로 긴급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지난 1일 5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47명은 2일 오전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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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은 이들 97명 가운데 59명을 밀접접촉자로 분류, 14일간 자가격리 조치했다. 잠복기에도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양성으로 번복되는 경우가 적지 않아서다. 59명은 대부분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다.

서산시 고위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엄중한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지 않고 밀접접촉한 대표적 사례”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 구단으로 국민의 신뢰를 지켜달라”고 말했다.

한화 구단 측도 신정락과 A씨 등 일부 선수들이 훈련을 마친 뒤 숙소에서 함께 저녁을 먹은 것으로 파악했다. 구단에 따르면 이 모임은 코치가 육성군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외부 식당이 아니라 숙소에서 이뤄진 것으로 술도 많이 마시지 않았다는 게 구단 측의 입장이다.파워볼실시간

한화 이글스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KBO와 구단의 지침을 선수들에게 교육했다”며 “이런 상황(코로나19 확진)이 발생해 팬과 지역 주민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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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8월 18일 한화 이글스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화 이글스를 사랑해주시는 지역민과 팬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정부 및 지자체, 방역 당국의 방역지침에 최대한 협력해나갈 방침”이라고 소개했었다.

한편 KBO는 지난달 31일부터 2군(퓨처스리그) 경기를 전면 중단했다. 한화 이글스 서산 경기장에서는 지난달 25~26일 LG와 한화 간 경기가 열렸다.

대전·서산=신진호 기자 shin.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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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shin.jinho@joongang.co.kr
서민 가계 물가 '들썩'

오뚜기, 즉석밥 가격 8% 올려
롯데제과, 목캔디·찰떡파이 10%↑
일부제품 중량 줄이는 '꼼수'
식품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틈타 제품 가격을 줄줄이 올리고 있다. 오뚜기와 롯데제과가 이달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올렸고 앞서 지난 5, 6월에 CJ제일제당, 대상 등도 포장김치 가격을 기습 인상했다.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이 늘면서 가정간편식(HMR), 과자 등 가정 내 소비가 늘어나자 관련 업계가 재료비 상승에 상관없이 슬그머니 가격인상에 나서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슬그머니 가격인상

한 대형마트에 진열 된 오뚜기 즉석밥 제품.
오뚜기는 지난 1일부터 즉석밥 3종 가격을 평균 8% 인상했다. 오뚜기 즉석밥 3종은 작은밥(130g), 오뚜기밥(210g), 큰밥(300g)이고 오뚜기밥 기준으로 710원에서 770원이 됐다. 오뚜기 측은 “쌀 가격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3년 만에 인상하게 됐다”며 “출고가 기준이어서 대형마트의 특가 행사, 대량 묶음구매 등을 감안하면 체감되는 물가 인상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현재 산지 쌀값은 2019년 수확기 가격인 80㎏당 19만원과 비슷한 19만1000원 수준으로 안정적인 편이다.

롯데제과는 목캔디와 찰떡파이 가격을 평균 10.8% 인상하기로 했다. 작은 상자에 든 목캔디는 800원에서 1000원으로 200원 오른다. 둥근 용기 타입의 목캔디는 중량이 137g에서 122g으로, 대형 봉 타입은 243g에서 217g으로 줄어 사실상 가격 인상과 같다. 나뚜루 아이스크림 파인트와 컵 아이스크림 가격도 10.5% 올렸다. 바와 컵은 3900원에서 4300원으로, 콘은 3800원에서 4300원으로 올랐다. 파인트 아이스크림은 1만500원에서 1만1600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롯데푸드도 지난 6월 편의점에 납품하는 뽀모도로 스파게티 가격을 3800원에서 4300원으로 올렸다. 롯데칠성음료는 2월 일부 음료의 편의점 납품가를 인상했다. 밀키스, 핫식스, 사각사각 꿀배는 200원씩 올랐고, 트레비와 아이시스8.0은 100원 인상됐다.
때아닌 ‘가을 가격 인상 릴레이’ 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롯데제과는 가격인상 요인에 대해 각종 원부자재 가격과 인건비, 판촉비 등의 상승으로 경영 제반 환경 악화라고 밝혔지만 이 설명이 타당하지 않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목캔디의 주요 원재료인 설탕류는 최근 2년간 가격이 11.7% 하락했고, 찰떡파이 주요 3개 원재료도 평균 하락률이 7.1%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해태htb는 해외에서 숙취해소 효과로 입소문을 탄 배음료 ‘갈아만든 배(340mL)’ 편의점 납품 가격을 지난달 1100원에서 1200원으로 인상했다. 인상률은 9.1% 수준이다.

앞서 대상도 지난 5월 종가집 ‘시원깔끔포기김치’(3.3㎏) 가격을 4년 만에 5.7% 올렸다. CJ제일제당 역시 같은 달 말 ‘비비고 포기배추김치’(3.3㎏) 가격을 3% 인상했다.

식품 가격 인상은 통상 연말과 연초 조심스럽게 이뤄진다. 해가 바뀌는 시점에 최저임금과 원재료 가격이 인상되는 게 주요 명분이다. 하지만 식품 물가는 가계 경제에 즉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누가 먼저 올릴지 업체 간 눈치싸움도 치열하다. 연간 성수기에 속하는 5~9월에 가격이 인상된 건 이례적이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식품 수요가 늘고 있는 데다 긴 장마와 태풍 등으로 채소값 등이 오르고 있어 식품 가격 인상의 적기가 연말이 아니라 요즘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보라/박종필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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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종합)]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26일 오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한 아파트에서 보건소 직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2020.08.26. chocrystal@newsis.com
최근 서울 강남구에 있는 대규모 아파트단지들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COVID-19) 확진 자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2000가구 규모 아파트에서 6명이 집단감염 됐을 뿐 아니라 4000가구 규모서도 확진자가 1명 나왔는데 모두 최초 전파자가 파악되지 않는 실정이다. 강남구를 비롯한 다른 지역 주거지서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이 잇따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실제 구로구 아파트 단지에서 감염된 주민 10여명도 여전히 감염경로를 알 수 없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사실상 일상화돼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990년대 준공 2000여가구 아파트·1970년대 준공 4000여가구 아파트…
2일 서울 강남구에 따르면 1970년대 준공된 4000여가구 규모 복도식 대단지 아파트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거주민이며 지난 달 2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원래 이 단지는 4월에도 해외 접촉 이력이 있는 확진자가 나왔지만 이번 신규 확진자는 그와 접촉한 이력이 없으며 다른 주요 집단감염 장소를 방문한 적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별개로 같은 구에 있는 2000여가구 규모의 90년대 준공 복도식 대단지 아파트서도 경비원, 주민 등 6명이 양성으로 나왔다.

강남구 관계자는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들과 관련, “이제 막 나오기 시작한 상태기 때문에 관내 다른 곳에서도 이같은 사례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구로구 아파트는 수직 호수 라인별로 가구들이 감염돼 10여명이 확진됐다.
구로구 아파트도 수직 호수라인 집단감염
지난달 구로구 아파트 확진자 가운데 한 명이 직원으로 근무하는 금천구 육류가공업체에서도 동료 직원 등 23명이 확진됐다. 두 집단감염 간 감염의 선후관계는 아직 불명확하다.

구로구 아파트는 수직으로 동일 호수라인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결과 배기구를 통한 에어로졸(공기중 미세입자) 전파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 결과 구로구 보건소가 확진자 발생 수직 호수라인에 위치한 전 가구에 있는 화장실 배기구를 임시 폐쇄하는 사태까지 불거졌다.1988년 준공 당시 이 아파트의 화장실엔 악취 등을 배출하기 위해 수평의 금속틀들에 둘러 쌓인 배기구가 설치됐다. 건설기술 업계는 배기가 원활히 되지 않을 경우 공기가 역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아파트 배기구 등에 대한 14건의 검체검사 결과 바이러스는 나오지 않았다. 이 때문에 방역 당국이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층 역학조사 목적의 설문조사 계획도 세웠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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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 "사태 조기에 종식하려면 진료 중단 강화해야"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전공의와 전임의들이 정부의 4대 의료정책 철회를 요구하며 무기한 집단 휴진을 이어가고 있는 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의료정책 철회 촉구 피케팅과 홍보물을 나눠주는 의사 사이로 환자가 이동하고 있다. 2020.09.02.myjs@newsis.com
[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10명 중 7명이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등 4대 보건의료 정책의 철회나 원점에서 재논의 명문화 등 전공의들과 뜻을 같이했다. 절반 이상은 진료 축소나 중단 등을 통해 집단 행동을 강화해야 지금의 사태를 종식시킬 수 있다고 답했다.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보라매병원, 강남센터의 겸임교수, 기금교수, 비기금 임상교수, 진료교수, 입원전담전문의 등 128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설문조사에는 727명이 응답했고 응답자의 77.5%가 서울대학교병원 전공의·전임의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의 기조에 따라 4대 정책 '철회' 혹은 '원점에서 재논의'의 명문화라는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파업을 지속해야 한다고 답했다.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업무 중단 사태를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해 교수들이 취할 방안(복수 응답)으로 강화된 진료 축소 혹은 진료 중단을 통해 행동의 강도를 높이거나 대정부 성명서를 내야 한다고 답했다.

비대위가 지향해야 할 우선 가치(복수 응답)로는 '4대 정책 철회를 위한 공동 투쟁', '스승으로서 서울대학교병원 구성원 및 의과대학생의 보호', '환자 피해 최소화 및 의사-환자 신뢰 유지' 등을 꼽았다.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이광웅 교수는 "서울대병원 교수 일동은 젊은 의사들의 행동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추후 강력한 단체 행동으로 나설 자세를 표명했다"면서 "정부와 국회의 대승적 결단으로 젊은의사와 의학도가 어서 빨리 제자리로 돌아오고 무엇보다도 환자들의 진료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이번 설문 조사 결과를 평가했다.파워볼게임

그러면서 "사태가 종식될때까지 전체 교수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모아 단결된 모습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im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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